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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밖으로 몰려간 군인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1-12 17:07:02
있는 ‘보신각(普信閣)’의 ‘신’자가 믿을 신(信)이다. 우리 문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었을 이야기다. 그래서 우리가 서대문으로 부르는 문은 돈의문이다. 서대문은 1975년에 서대문구에서 종로구로 편입됐다. 동대문구에 동대문이 없고 서대문구에 서대문이 없다. 숭례문만 중구에 속하고 서대문, 동대문,...
[김현우의 WOW 이제는 스타트업] 새해 카운트다운이 스타트업에 끼치는 영향 2024-01-03 18:06:14
밤 12시의 세리머니인 서울 보신각 타종 행사가 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대표 12명 등 총 22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6명도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한국 귀화자, 인도 출신 배우 등 여러 해외 인플루언서가 한복을 입고 타종 행사에 참가했는데, 이들의 SNS 계정을 통해 약 1억 명이 넘는...
"민생 파고들어라" 尹 지시에…새해 첫날 현장 나간 장관들 2024-01-01 17:03:11
종로구청 환경공무관 132명은 전날 밤 보신각∼세종대로 일대에 10만 인파가 몰린 새해맞이 행사를 뒷정리하기 위해 평소보다 4시간 이른 새벽 1시에 출근했다. 한 총리는 “더울 때는 더운 대로, 추울 때는 추운 대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고생하는 직군 중 하나가 환경공무관”이라며 “국민들이 오랜만에 축제를...
"3, 2, 1" 수만명 인파 '환호'…서울서 새해 맞은 세계인들 2024-01-01 02:00:01
종로 보신각 앞. 새해를 알리는 서른 세 번의 타종이 이어졌다. 광화문 한복판에서는 15m 상공에 커다란 ‘자정의 태양’이 떠올랐다. 전날 내린 눈으로 도로는 다소 질퍽였지만, 너무 춥거나 눈보라가 휘날리지 않은 날씨는 새해 맞이에 제격이었다. 광화문에는 수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여들었다. 자정의 태양에 불이...
'3,2,1 해피 뉴이어'...서울서 ‘카운트다운’ 즐긴 세계인들 2024-01-01 00:30:01
종로 보신각 앞. 새해를 알리는 서른 세 번의 타종이 이어졌다. 광화문 한복판에서는 15m 상공에 커다란 ‘자정의 태양’이 떠올랐다. 전날 내린 눈으로 도로는 다소 질퍽였지만, 너무 춥거나 눈보라가 휘날리지 않은 날씨는 새해 맞이에 제격이었다. 광화문에는 수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여들었다. 자정의 태양에 불이...
10만명 밀집 대비 정부-서울시 비상 2023-12-31 20:04:38
이날 행사는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전 안전 점검은 보신각 타종 행사와 광화문에서 열리는 '자정의 태양' 퍼포먼스·K팝 공연 등으로 약 1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규모 인파 운집으로 인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한경 행정안전부...
보신각 등 새해맞이 행사장 집중 안전점검 2023-12-31 17:53:07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보신각, 부산 광안리 등 주요 지역 9곳에 행정안전부가 현장상황관리반을 파견했다. 현장상황관리반은 현장에서 인파 밀집 위험 장소의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 실시간 인파 밀집 정도에 따른 분산 조치 활동 등을 점검한다. 또 관할 지자체·경찰·소방과 합동으로 상황관리를 하는...
4천만 구독 인도 인플루언서…"서울은 나의 두 번째 고향" 2023-12-31 17:41:24
번째 고향이에요.”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 중 한 명인 아누쉬카 센(21·사진)은 31일 한국경제신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4000만 명에 육박하는 모델 겸 배우다. 어린 시절부터 인도의 다양한 TV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오늘 밤 새해맞이 '제야의 종'…작년 두 배 10만명 몰린다 2023-12-31 16:54:26
올해 마지막 날인 이날 밤부터 서울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대적인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이 일대에만 작년보다 약 두 배 많은 10만명가량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를 오전 2시까지 운행하고 행사장 주변 운행 택시에 심야 운행 인센티브를...
"보신각 '제야의 종' 치러 왔어요"…韓 찾은 인도 미녀 누구길래 2023-12-31 15:18:05
번째 집이나 마찬가지예요."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 중 한 명인 아누쉬카 센(Anushka Sen·21)은 31일 한국경제신문에 이같이 말했다.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가 4000만명에 육박하는 모델 겸 배우다. 어린 시절부터 인도의 다양한 TV 시리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