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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도 '고품질'…층간소음·가스비 줄인다 [뉴스+현장] 2024-05-23 17:49:38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LH 등이 후원하는 종합전시회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LH 설비기술 특별관은 ▲사업홍보관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 ▲제로에너지관 ▲미래요소기술관 등 총 4개 관으로 구성된다. '사업홍보관'에서는 공공...
큰 집 선호도 '쑥'…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주목 2024-05-23 09:00:07
이달 분양 예정인 ‘에코시티 더샵 4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7(에코시티 16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61㎡, 총 576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물량이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데스크 칼럼] 'PF 정상화 방안' 작동 조건 2024-05-22 18:04:29
본PF를 통해 개발사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분양 후 건설사가 공사에 나서는 구조다. 금융당국은 지난 2년간 신규 PF 대출은 막고, 브리지론을 일괄 연장하는 정책을 펴왔다. 정부가 PF 사업장 부실 악화를 유도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시행사는 몇 년의 시간과 수십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내달 PF 사업성평가서 '부실사업장' 대거 나올듯…2금융권 긴장 2024-05-19 06:22:01
올라오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체와 설계·분양사 모임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 16일 긴급 좌담회를 열고 "현장을 도외시하고 합리성이 결여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PF 사업성 평가 기준이 지나치게 획일적이며 연쇄 부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주된 주장이다. 금융당국이 대주단 협약 가동 등으로 만기...
"한 곳 망가지면 줄도산…PF대책, 공급 생태계 죽일 것" 2024-05-16 17:32:52
분양 수요 차이, 지역별 다른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평가 기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최근 PF시장이 한 사업장의 문제가 줄줄이 전이되는 연대보증 구조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이진 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은 “최근 2년간 PF 연대보증, 대표자 보증 등이 과도한 조건으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에 개발업계 반발…"공급 생태계 붕괴" 2024-05-16 15:59:26
등급을 부여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 수도권의 또 다른 본 PF 단계 준주택 사업장은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구로 사업비가 불어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고, 수요 침체로 분양 개시 18개월이 지났는데도 분양률이 60%를 밑도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사업비 증가와 수요 감소는 불가항력적인 요인인데도...
"한 곳 망가지면 연쇄부도…PF대책 공급 생태계 죽일 것" 2024-05-16 15:56:41
인한 인허가 지연, 건축물 유형에 따른 분양 수요의 상이함, 지역별 다른 시장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평가 기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한 곳이 문제 사업장으로 분류됐을 때 해당 시행사가 진행하는 다른 사업장이 줄줄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연대보증구조라는 점도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저축은행, 'PF 2차펀드' 2천억원 조성…여전업권도 2천억원 투입 2024-05-14 12:00:16
있다. 협회는 1호 펀드를 조성해 기존 분양방식에서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사업 등 사업구조 변경을 거쳐 사업장 재구조화를 계획·진행했다. 2호 펀드는 부동산 PF 사업장 채권 매입과 사업부지 인수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협회는 이달 중 참여사 9곳과 펀드투자 계약을 체결해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건설업계, PF 옥석가리기에 긍정 평가…단기간 부실정리는 우려 2024-05-13 13:56:35
대책과 관련, 분양이 양호한 수도권의 아파트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분양성이 떨어지는 지방 소규모 아파트 단지나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비아파트에서 정리되는 부실 사업장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차원에서 건설업계는 부실 사업장 정리는 바람직하지만 우량 사업장까지...
"중도금 내도 내 집에 살 수 없다니…" 당첨자들 '발 동동' [이송렬의 우주인] 2024-05-11 07:24:31
수분양자들이 개인 파산하는 것은 물론 극단적인 일도 벌어질 수 있다고 본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송민경 회장은 한국레지던스연합을 이끌면서 마곡 르웨스트 수분양자협회 회장, 전국비아파트 총연맹 부회장을 함께 맡고 있다. 한국레지던스연합은 전국레지던스연합에서 수분양자들만 분리된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