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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KB국민카드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2024-05-20 15:38:39
"최근의 고금리 환경 아래 자산건전성 약화로 인한 회사의 독자적인 신용도 하방 압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KB국민카드는 개인 채무 구조조정 건수 증가로 인해 동종업계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며 "그 결과 총여신 대비 손상자산(problem loans) 비율이 2022년 말 기준 2.2%에서 2023년 말 기...
'수주 호황' HD현대, 그룹 시총도 껑충…포스코 이어 6위 안착 2024-05-18 07:00:01
제치고 재계 서열 9위에서 8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도도 잇달아 상향 조정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3월 HD현대일렉트릭의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HD현대중공업[329180](A-→A)과 HD현대삼호(BBB+→A-), 지주사...
'전국구' 간판 내건 대구은행…5大 은행 20년 과점 깰까 2024-05-16 18:06:50
신용도 개선으로 채권 발행 금리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점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조달금리를 낮추면 은행의 예금·대출 경쟁력이 개선된다. 대구은행은 지방은행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수도권’과 ‘디지털’에 투자를 확대해왔다. 시중은행 지점장을 거쳐 퇴직한 베테랑 은행원을 기업영업지점장(PRM)으로 채용하고,...
한신평 "SK온, LG디스플레이, 롯데케미칼 등 핵심 계열사 신용도 주시해야" 2024-05-16 17:36:30
등 주요 대기업 그룹 내 핵심 계열사들의 신용도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분석이 나왔다. 실적 부진과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신용평가는 16일 열린 ‘주요 그룹 크레딧 이슈 점검’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SK그룹에서는 SK온과 SK이노베이션의 신용도에...
"SK그룹, 신규 투자로 재무 부담…사업 재편 모니터링 필요" 2024-05-16 17:03:43
경우 SK온의 신용도 강화 여력은 크게 약화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또 다른 핵심 계열사 SK하이닉스[000660]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신용도 하방 압력이 완화했다고 봤다. 한편 배터리와 전자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LG그룹 계열사에 대해서도 수익성 저하 가능성이 제기됐다. 박소영 수석연구원은...
공무원 열풍 꺼지자…에듀윌 '완전 자본잠식' 2024-05-15 18:50:30
신용도는 계속 추락하고 있다. 청년 사이에서 사그라든 공무원 시험 열풍과 인기가 하락 중인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에듀윌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내렸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책정했다. 에듀윌의 신용도...
신용도 내려간 증권사…주가는 오히려 오르네 2024-05-13 18:27:34
앞서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은 증권사 신용도를 잇달아 낮췄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 3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SK증권 다올투자증권 등의 신용등급 전망도 강등됐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에 더 반응하는 모습이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10위권 M캐피탈 유동성 위기…PEF 반대에 자금조달 막혀 2024-05-13 17:56:04
신용도가 훼손된 탓이다. 여기에 새마을금고·NH투자증권 등으로부터 2300억원의 자금을 수혈하는 작업도 표류하고 있다. M캐피탈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이하 ST리더스)가 제동을 건 영향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M캐피탈 차환작업 난항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캐피탈의...
GS건설, 건설채 위축 악재 속 자금조달 '시동' 2024-05-13 15:08:29
복귀전에 나선다. 신용도 하락과 부실 시공에 따른 평판 훼손, 건설채 투자심리 위축 등 악재 속에서 자금조달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27일 1000억원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을 연다. 흥행 여부에 따라 2000억원까지 증액이 가능하다. 1년6개월물과 2년물로 구성할 방침이다....
한국기업평가, 금호건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2024-05-10 09:44:16
신용도와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사업 브랜드 인지도 등을 고려할 때 금호건설의 예정 수주 프로젝트 원가율이 단기간 내 큰 폭으로 개선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한기평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계열사로서 유사시 지원 주체로 기능할 수 있다"면서 금호고속의 재무구조에 대해서도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