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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선 힘들어"…게임업계 3N '쌍두마차'로 돌파구 찾는다 2024-03-28 16:20:57
공동대표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의 대표 타이틀을 디렉팅한 개발자 출신이며 2017년부터는 넥슨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연구 조직인 인텔리전스랩스를 이끌었다. 2020년부터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넥슨의 개발 전략 수립...
HS애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서 본상 3개 수상 2024-03-25 17:36:50
‘IFA 2023’에 전시된 LG전자관과 게임업계 최초의 공항 내 상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엇 아케이드 ICN(인천국제공항)’으로 각각 ‘인테리어 건축 부문 위너상’을 탔다. ‘피지컬어워드’ 프로덕트 부문에서도 위너상을 수상했다. 인테리어 건축 부문에서 수상한 LG전자관 ‘LG의 지속가능한 마을’은 재료나 조형물이...
게임 덜 하는 한국인…10년 만에 쪼그라든 K게임시장 2024-03-25 16:09:01
최대 게임 수출국은 2022년 수출액 비중 기준 30.1%를 차지한 중국이었다. 국내 산업 부문별로는 제작·배급 업체의 종사자가 늘고 유통 업체의 종사자가 줄어드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2022년 게임 제작·배급 업체 종사자는 4만8514명으로 전년보다 7.2% 늘었다. PC방, 아케이드 게임장 등을 운영하는 게임 유통업체...
HSAD,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3개 수상 2024-03-25 10:09:50
'LG의 지속가능한 마을'(LG Sustainable Village)과 게임업계 최초 공항 내 상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엇 아케이드 인천국제공항(ICN)'으로 각각 인테리어 아키텍쳐 부문 본상을 받았다. 'LG의 지속가능한 마을'은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LG전자의 에너지 효율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전시로...
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바람의나라'부터 시작 2024-03-14 11:27:07
이어진다. 이 중 '바람의나라' 에서는 4월 10일까지 넥슨의 게임 '서든어택',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데이브 더 다이버'를 재해석한 미니게임 콘텐츠를 즐기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른 게임의 이벤트 일정도 추후...
"2022년 정점 찍은 국내 게임시장 규모, 작년 11% 감소 추정" 2024-03-12 08:56:23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게임이 58.8%를 차지했고 PC 26.1%, PC방 8.4%, 콘솔 5%, 아케이드 및 아케이드 게임장 1.5%였다. 게임산업 성장률은 코로나19 사태 발발 직후인 2020년 21.3%로 가장 크게 늘었고 2021년에도 11.2% 성장했다. 다만 2023년 게임시장 규모는 이로부터 10.9% 감소한 약...
'무거운' K게임, 모바일에선 힘 못 쓰네 2024-02-14 15:15:54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가 대주주로 있는 넵튠이 만든 아케이드(오락실) 게임이다. 지난달 MAU는 110만 명으로 4위였다. 두 번째로 MAU가 많았던 국산 게임은 네오위즈의 ‘피망 뉴맞고’였다. MAU 91만 명으로 9위를 기록했다. 이용자 수 1~3위는 모두 외산이 채웠다. 중국 텐센트 자회사인 핀란드 슈퍼셀이 만든...
골프존, PGA쇼에서 23년 기술 축적된 시뮬레이터 기술 선보여 2024-02-01 16:26:21
현장에 단독 부스를 서치한 골프존은 필드와 같은 스크린골프 게임 환경을 구현하는 대표 골프 시뮬레이터 ‘투비전(TwoVision)’을 주력 제품으로 지난해 하반기 미국, 일본, 호주, 유럽 시장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휴대용 골프 론치모니터 ‘WAVE’, 스크린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 Plus’ 등을 전시했...
'게임 심의 민간이양' 선언한 정부…앞으로 남은 과제는 2024-02-01 07:02:00
소셜카지노 게임, 아케이드 게임 심의 권한도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 게임위에 이들 게임의 심의 권한을 남겨 놓은 것은 과거 '바다이야기 사태'와 같은 사행성 게임 유통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업무 성격이 오히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경찰청의 업무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하태경...
'인적 쇄신'으로 물러난 게임위 본부장, 7개월 만에 복귀 2024-01-31 10:38:23
물품과 용역 대금을 지급해 7억원가량의 손해를 발생시켰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게임 등급분류 제도를 단계적으로 민간에 이양하고, 게임위는 사후관리 및 사행성 모사 게임·아케이드 게임 심의만 맡도록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juju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