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근로자의 날은 시급 2.5배 아시죠?"…엄포 놓은 알바생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30 08:00:06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알바생이 근무 교대하면서 '근로자의날은 시급 2.5배인 거 아시죠'라더군요. 원래 휴일이라 좀 더 챙겨주려 했지만 2.5배라니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들어 그날은 나오지 말라고 할까 생각 중입니다. 계산법이 이게 맞나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사업주의 고민...
[주목! 이 책]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 2024-04-26 19:06:21
저자는 16년 동안 온 마음을 바쳐 일해온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아르바이트생, 바리스타, 운전사로 일하며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계획한 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 때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법을 들려준다. (위즈덤하우스, 260쪽, 1만7000원)
취객에 폭행당하던 택시기사,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3:59:20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점포 건너편에서 만취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던 택시 기사를 구하고 폭행범을 제압해 경찰 검거를 도왔다. 16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오후 10시 15분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A(24) 씨는 점포 앞을 지나던 여학생으로부터 다급한...
취객, 택시기사 폭행…20대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1:06:04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점포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 검거를 도와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16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A(24)씨는 지난 2월 9일 오후 10시 15분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때 점포 앞을 지나던 여학생이 "길 건너편에서...
보육원에 치킨 기부했던 10대 알바생, 12년 뒤 사장 되어 또 기부 2024-04-13 00:24:28
12년 전 보육원에 치킨을 기부했던 10대가 치킨집 사장이 돼 다시 나눔을 펼쳤다는 가슴 따뜻한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원 성취했다. 보육원에 치킨 기부하고 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31세 남성이라고 밝힌 A씨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1년 전부터 치킨집을 운영하고...
알바생까지 둔 '공원 불법노점'…"집중 단속" 2024-04-10 11:43:09
서울시가 한강공원 내 불법 노점상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퇴출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서울시는 노점상 영업 단속을 기존 주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강제집행을 포함해 과태료 부과, 구청·경찰 고발 등 다각도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속에 걸린 노점상은 1회에 7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믿고 맡겼는데'…970만원 빼돌린 편의점 알바생 2024-04-10 06:20:13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면서 8시간 동안 970여만원을 빼돌린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횡령과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하루만 일하기로 한 지난달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970여만원을...
"출근시간 지났는데 안 오네?"…사장님 울린 '알바 노쇼' 2024-04-09 08:24:24
이 때문에 신규 고용 시 해당 알바생에 대한 임금 수준을 기존 알바생보다 높게 지급한다는 응답도 17.9%로 집계됐다. 즉시 출근 알바생 채용시 우려 사항으로는 △아르바이트 업무 적응 및 업무 역량에 대한 걱정(41.0%) △합격 이후 출근 노쇼에 대한 염려(32.3%) △바로 출근 가능 여부 확인에 대한 번거로움(21.5%) 등...
편의점 8시간 단기 알바생 썼다가 1000만원 털린 사연 2024-04-04 03:04:48
시장을 통해 현금화 한 뒤 인터넷 도박에 사용했다. 경찰은 알바생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해갔다. 그런데 점주가 알바생을 고용한 입장이라 '절도'나 '강도'에 해당하지 않아 단순 '컴퓨터사용사기죄'만 적용할 수 있었다. 점주는 "작정하고 온 애인데 우리가 사기를 칠지 어떻게 알았겠느냐....
박명수, 알바생 월급 얹어주며 "뼈 부서지도록 일 시킬 것" 남다른 미담 2024-04-03 14:15:42
호통 개그로 유명한 개그맨 박명수의 따뜻한 마음씨가 드러난 미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박명수가 돈 더 잘 버는 후배에게 밥 사주는 이유'란 제목의 쇼츠가 화제가 됐다. 이는 '살롱드립2'에 출연한 박명수의 모습을 편집한 것이다. 이 영상엔 남다른 사연을 가진 네티즌의 댓글이 게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