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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등 첨단 전문인력 육성 2024-05-28 15:59:08
대학은 고도화된 첨단 교육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지역 혁신을 꾀하기 위해 MMC(모빌리티·메디 바이오·탄소중립)를 대학 특성화 분야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충남 주력산업과 정합한 글로컬 산학연 허브 대학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순천향대는 의생명융합학부에 헬스케어융합과 바이오의약...
[르포] '캐즘' 잊은 전기차 생산 현장…10여초만에 배터리·자체 결합 2024-05-27 11:00:04
풀가동이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굴지의 전기차 회사가 인정한 기업이지만, 지방에 위치하다 보니 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애로도 털어놨다. 김 전무이사는 "서산에는 기차역 연결이 안돼 있어 아산·천안권보다도 인력 수급이 힘들다"며 "수도권 대학을 졸업한 젊은층이 오기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wise@yna.co.kr...
천안상업고 학생들, "아산폴리텍대학 꿈드림공작소에서 전문기술인의 꿈 키웠다" 2024-05-23 16:35:50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김용목)는 지난 5월 22일 대국민 무료 직업교육훈련 서비스인 꿈드림공작소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상업고 동아리 활동팀 58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업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었던 관심 분야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제공해 직업에...
LG그룹, '인재 키워 사회환원' LG연암학원…AI 중점 교육·스마트팜 연구 집중 2024-05-20 16:12:33
이듬해인 1974년 연암대학교, 1984년 연암공과대학교를 각각 열었다. 두 대학이 소수정예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설립 초기부터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구 회장은 럭키그룹 회장 시절 토요일 오후마다 천안으로 내려가 연암대 교정을 둘러보고, 가축 사육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일했다. 1995년 ...
법원 판결 나오자…의대증원 학칙 개정 속도 2024-05-17 18:23:57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일부 각하)하면서 대학들이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이 사실상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의대생과 의사 단체들은 법원 결정 후에도 투쟁 강도를 높이고 있어 의정 갈등이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17일 각 대학에 따르면 이달 ...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24년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세무회계분야 커뮤니티 개최 2024-05-17 15:16:08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김용목)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은 2024년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세무·회계분야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커뮤니티는 세무·회계 분야 도제학교 업무 전담자들의 정보공유 및 교류를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엄마, 저 의대 가려고요"…6개월 뒤 수능인데 분위기 '들썩' 2024-05-16 18:43:36
정원이 1500명가량 생긴 만큼 목표보다 높은 대학, 학과에 지원할 것이란 얘기다. 종로학원은 “상향 지원, 의대 간 중복 합격, 지역인재전형 확대로 인한 중복 합격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의대 및 주요 대학의 합격선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늘어난 정원에 맞는 수험 전략을...
한기대-충남TP, 지역산업 및 반도체 등 특성화 분야 육성 '맞손' 2024-05-10 00:30:37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총장 유길상)는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원장 서규석)와 ‘충남 지역산업 및 대학 특성화 분야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규석 원장과 유길상 총장을 비롯해 최성민 충남TP 정책기획단장, 송인상 기업지원단장, 민준기 한기대 산학협력단장, 조남민...
의대 증원 1469명…당초 증원규모의 75%만 신청 2024-05-02 18:29:57
60명의 절반인 30명만 증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사립대학들은 대부분 증원 규모를 유지했다. 사립대 23개 중 증원을 줄인 곳은 단국대(천안)와 성균관대, 아주대, 영남대, 울산대 등 다섯 곳이다. 80명을 추가 정원으로 배정받은 단국대(천안)가 사립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50%만 선발하기로 했다. 영남대는 증원분(44명)...
내년 의대증원 규모 1489∼1509명…2026학년도 2000명 전망 2024-05-02 14:11:52
다만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는 아직 모집인원을 확정하지 않았다. 차의과대학의 현 정원은 40명이고, 증원분 40명을 받았다. 증원분의 최소인 50%만 뽑을 경우 전체 의대의 증원분은 1489명이 된다. 증원분을 100% 모집한다면 전체 의대 증원분은 1509명이 된다. 이에 따라 전국 40개 의대 모집 인원은 현재 3058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