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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만여명 정보 유출…"실수" 2024-05-06 17:10:48
발송했다. 여기에는 학생들의 캠퍼스와 학과명, 학번, 이름, 학년, 학적, 이메일 등 10개 항목이 담겨 있었다. 대학 측은 피해 학생들에게 메일을 보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리고 사과했다. 대학은 "유출 사고를 인지한 지난 3일 즉시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팀을 구성해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조사했고 추가 피해를...
개교기념행사 참석 中칭화대 동문 100여명 집단 식중독 2024-05-06 14:11:49
증세를 호소했다. 재료과 1989학번 26명, 화공과 2000학번 60명, 컴퓨터과 2004학번 35명 등으로, 60세가 넘은 노인도 있었다. 해당 식당은 2004년 문을 연 광둥요리 전문점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베이징 하이뎬구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사건을 인지한 뒤 지난 3일 밤 조사에 착수했다. 동문들은 "식당이 사과...
양승덕의 국밥기행7-담양 고서창평국밥 2024-05-03 07:30:05
했지만 30년이 넘은 지금도 어디에 꺼내 놓기도 부끄러운 당시 학번의 삶이 되고 말았다. 소설가 한강이 그의 책 '소년이 온다'에 '양심. 그래요, 양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그겁니다.'라고 고백했듯이 5월은 많은 이들에게 양심을 돌아보는 시간이다. 그래서 5월은 오(悟)월이다. 아프고, 그립고, 시리고...
"투자와 연쇄창업자 노하우 전수를 동시에…K스타트업 투자공식 바꾸겠다"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5-01 07:26:22
97학번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20년 한 뒤 2022년 4월 VC를 창업했습니다. CJ그룹에서 미주투자 총괄을 했고, 그전에는 레노버 실리콘밸리에서에서 AI 투자 리드로 일했고, 그에 앞서 삼성SDS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파트장을 맡았습니다. 그 이전에는 LG CNS에서 5년간 엔지니어로 일한 경력도 있습니다. 2014년 초...
"신입생들은 설렘만 가득하다?" 24학번 신입생들이 직접 말하는 ‘신입생들의 심정’ 2024-04-29 14:11:05
학번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하여 들어보았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대학교에 진학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김태양 : 개인적으로 지금 이루고 싶은 진로가 있어요. 하지만 그 진로를 이룰 수 있다는 보장이 크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에 플랜 b로 진로를 정해둔 게 있는데 그게 기획자 쪽이에요. 유튜브 편집도 해봤는데...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4년 안전관리의 날' 행사 개최 2024-04-28 20:21:33
안전 노하우 공유 시간에는 현재 안전·보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경험한 안전사고 예방 사례와 대처 방법 등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초대 동문회장에 취임한 김정현(18학번)씨와 재학생 대표인 이상범 세이프 대표이사는 "산업대학원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산업현장에 정착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김현태 인하대 동문 10억 쾌척...모교 70주년 발전기금 2024-04-24 16:56:51
학번)이 이달 24일 10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교에 기부했다. 김현태 회장이 지금까지 모교에 기부한 학교 발전기금은 총 43억원에 이른다. 인하대는 24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인천 영종도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현태 회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10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검찰독재 비판하던 민주당, 檢출신 대거 금배지 2024-04-11 18:45:39
국회에 많았던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주류 운동권 출신은 손에 꼽을 정도로 줄었다. 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확보한 175석 가운데 법조인 출신은 약 37명이다. 이들 중 15명이 초선으로 검사 출신이 특히 많았다. 양부남(광주 서을)·박균택(광주 광산갑)·이성윤(전북 전주)·정준호(광주 북갑)·이건태(경기...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받았다. 민주당 주류 세력인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운동권 중심의 친문(친문재인)·비명(비이재명)계로부터 대표직에서 물러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 대표가 2선으로 후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비명계는 “사법리스크를 짊어진 채 재판을 다니면서 총선을 지휘할...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말" 이대생들 또 분노 2024-04-09 15:37:06
73학번이라고 밝힌 고은 씨는 8일 기자회견에서 1935년 태어나 이대 정외과를 다닌 자신의 이모 은예옥 씨가 당시 김활란 이대 총장이 주도한 미군 성 상납 피해자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모가 잔디밭에 미군과 함께 앉아 있는 사진을 봤다. 여대생들이 미군들과 커플이 돼 집단 미팅을 하는 것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