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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北, 대화 무관심…트럼프 복귀해도 무시할 가능성" 2024-05-18 00:03:02
그는 그러면서 "평양은 트럼프 2기가 미북 관계에 미칠 영향보다는 한미 관계 어떤 피해를 줄지에 더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사 명예회장은 트럼프 2기 한미 관계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선 후보가 서울과 도쿄를 긴장시키는 말을 이미 하고 있으나 1기 정부 때 트럼프 정부가 한 일과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한...
바이든-트럼프 첫 대선토론…대중관계·동맹·낙태권 격론 예고 2024-05-16 12:44:32
등 동맹과의 관계 설정과 방위비 분담 문제 등에서 두 사람이 어떤 언급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15일(현지시간) 양측이 CNN 방송이 제안한 6월27일 TV토론 일정에 동의한 가운데 미 NBC 방송은 분야별 쟁점 현안에서 두 사람의 입장이 어떻게 엇갈리는지를 요약해 소개했다. 한국 입장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점은 동맹국에...
"반갑습니다" 尹, 조국과 악수…5년 만에 공식 석상 첫 대면 2024-05-15 12:43:33
반환 논의의 재개를 적극 요청하는 등 큰 역할을 해 주셔서 모셔 올 수 있었다"며 "불교계에서도 크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미관계가 돈독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불교계에 기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행사에도 불참했다. 명품가방 수수 의혹 이후...
무협회장, '美의 對中 관세폭탄'에 "韓기업에 불리한 것은 아냐"(종합) 2024-05-15 05:34:37
"한미 양국의 협력은 양국 관계뿐만 아니라 20~30년 뒤의 글로벌 경제 지형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무협 측은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전달된 이슈들을 관련 부처에 전달하고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윤 회장은 오는 17일까지 워싱턴 DC에서 미국 정부 관계자와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한국 기업의...
잇단 주한미군 관련 발언에 정부, 트럼프측에 한국 입장 전달(종합) 2024-05-15 03:04:33
"한미동맹 제도화…美 대선 결과 관계 없이 강화될 것" 특파원단 간담회, 美 대선 관련 "어떤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현동 주미대사는 14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제도화된 협력의 연속선상에서 끊임없이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무협회장, 美에 "구조적 흑자이유로 반덤핑·상계관세 남발안돼" 2024-05-15 01:11:31
"한미 양국의 협력은 양국 관계뿐만 아니라 20~30년 뒤의 글로벌 경제 지형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전달된 이슈들을 관련 부처에 전달하고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윤 회장은 오는 17일까지 워싱턴 DC에서 미국 정부 관계자와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한국 기업의 통상 애로 사항...
주미대사 "한미동맹 제도화…美대선결과 관계 없이 강화될 것" 2024-05-15 00:56:03
한미동맹 제도화…美대선결과 관계 없이 강화될 것" 특파원단 간담회, 美대선 관련 "어떤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현동 주미대사는 14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제도화된 협력의 연속선상에서 끊임없이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美·서방 반대에 한뜻…시진핑·푸틴, 긴밀공조 재확인하나(종합) 2024-05-14 23:54:06
더 깊어져 북중러 공조 강화 가능성도 제기…한미 등엔 北 추가도발 방지가 과제 (베이징·모스크바=연합뉴스) 정성조 최인영 특파원 = 오는 16∼17일로 예정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중은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견제에 맞서 양국 간 '긴밀 공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美·서방 제재 반대에 한뜻…시진핑·푸틴, 긴밀공조 재확인하나 2024-05-14 20:17:02
더 깊어져 북중러 공조 강화 가능성도 제기…한미 등엔 北 추가도발 방지가 과제 (베이징·모스크바=연합뉴스) 정성조 최인영 특파원 = 오는 16∼17일로 예정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중은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견제에 맞서 양국 간 '긴밀 공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속보] 조태열 "한중관계 이견이 갈등 비화않게 관리…협력에 초점" 2024-05-13 19:04:09
제로섬 관계로 인식하지 않고 그렇게 관리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는 한미관계가 강화한다고 해서 한중관계에 소홀하지 않을 것이란 의미로 읽힌다. 조 장관은 "이번 방문이 방문을 위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양국 간 얽혀 있는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서 한중관계가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도록 물꼬를 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