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페라리, '요트의 전설'과 손잡았다 2024-01-25 09:18:59
-프로젝트 전반에 페라리 노하우 접목 페라리가 전설적인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다니(giovanni soldini)와 함께 세계 요트대회 출전을 준비한다. 발휘하게 위해 노력하겠다고 페라리 측은 설명했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페라리의 혁신적인 역량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서 보트 전복사고…6명 사망·2명 실종 2024-01-23 04:40:40
말했다. 제로니무 호드리게스 바이아 주지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정부가 실종자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썼다. 바이아주 항만청은 사고 원인과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항해사고 및 사실 조사(IAFN)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해군은 덧붙였다. kjy329@yna.co.kr (끝) <저작권자(c)...
[게시판] 해수부 2030자문단 발대식 개최 2024-01-22 11:00:01
청년보좌역과 해양수산 업계 종사자, 대학생, 항해사,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과 배경이 있는 단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 동안 수산·어촌, 해운·해사·항만, 해양환경, 해양산업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면서 해수부 주요 정책에 대해 개선점을 제시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30자문단의 단...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단순 스토리에 담긴 오묘한 은유와 넘치는 지식 2024-01-15 10:00:05
좋아하는 차분한 성격의 일등항해사 스타벅에 매료되어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이름을 지었다고 하니, 소설 속 인물들이 궁금할 만하다. 힘든 삶을 작품으로 승화해 위대한 작가가 된 예는 수없이 많다. 허먼 멜빌 역시 13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은행이나 상점의 잔심부름, 농장일 등을 전전했다. 20세에 상선의 선원이...
[천자칼럼] 여군 잠수함 승조원 2024-01-05 17:41:51
쉐티니나가 항해사로 첫 배를 탄 것은 1932년이었다. 한국에선 현대상선이 1996년 처음으로 여성 항해사를 기용했다. ‘금녀의 벽’이 가장 오랫동안 유지된 배는 잠수함이다. 협소한 공간 특성상 여성 승조원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탓이다. 1985년 노르웨이를 필두로 여군 잠수한 승조원이 있는 나라는 13개국에...
한동훈이 장관 마지막날 선물한 책, 베스트셀러 됐다 2023-12-24 14:47:46
항해사 스타벅의 말을 인용한 바 있다. 모비딕은 1851년 영국 런던에서 ‘고래’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판된 소설로, 1820년 11월 20일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포경선 ‘에식스호’ 커다란 향유고래에 받혀 침몰한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된 작품이다. 책은 등장인물인 에이허브 선장이 모비딕(고래)에 다리 한쪽을 잃어...
한동훈, 장관 마지막 날 학생에 책 선물…남긴 메시지 보니 2023-12-23 14:25:11
1등 항해사 스타벅의 말을 인용한 바 있다. 한편 한 전 장관이 '모비딕' 책을 선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 한 전 장관에게 편지와 만화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캐릭터 '꼬부기' 스티커를 선물하자, 답장과 모비딕 책을 선물했다. 당시 한 장관은 "이...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해양 발전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해양엔지니어링 기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 2023-12-22 01:03:53
전 대표는 선박 항해사로 커리어를 시작해 선박, 해양 플랜트의 통합제어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에서 엔지니어, 인스트럭터, 영업사원 등 20여년 동안 해양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가 개발한 VIITS(Visual Information Integration Technology System)는 인공지능 기반의 어류...
"北식량난에 자고나면 굶어죽은 소식…南영상 공유자 공개 총살" 2023-12-06 18:21:48
같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탈북민 취업 박람회에 참가한 그는 항해사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동생 김씨는 북에서 오랜 기간 어업에 종사했지만 인맥과 배경이 없어 항해사가 될 수 없었다면서 "여기(남한)에서는 노력하면 뭐든지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
4명 숨진 어선 전복 사고, '예인줄' 때문이었나 2023-12-01 23:06:54
항해사를 불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고를 방지해야 하는 업무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오전 5시 57분께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동쪽 약 1.6㎞ 해상에서 18명을 태운 7.93t 낚시어선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당했다. 해경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