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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방사청, 'K-방산 정부간 수출 간담회' 개최 2024-06-14 08:57:24
산업부·방사청, 'K-방산 정부간 수출 간담회' 개최 현대로템·LIG넥스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7개사 참여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방위사업청과 함께 'K-방산 정부 간(G2G) 수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대도 수출 못했다…"인프라 부족 등에 역성장" 2024-06-14 07:17:22
정점을 찍은 수소차 수출량은 2022년 400대, 지난해 296대로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일본과 중국은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첫 수소차인 넥쏘 후속으로 카니발과 스타리아 수소차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인수 통합해...
한국, 수소차시장 주도권 잃나…지난달 수출량 '0대' 2024-06-14 06:01:01
미래모빌리티의 핵심 중 하나인 만큼 수소차 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해 현재까지의 주도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일본과 중국은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일본의 도요타가 미라이를 내세워 36.4%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수...
"전기차 배터리 갈아 끼우는 시대 온다"…50조 시장에 '들썩' 2024-06-13 18:49:37
구성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선 ‘바스’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를 안전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차량 개발에도 R&D(연구개발) 역량을 쏟고 있다. ○배터리 신사업 협의체 구축 13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이 참여하는 ‘바스 공동협의체’가 오는 18일...
[단독] 50兆 '빌려쓰는 배터리' 시장…현대차·LG엔솔 뭉친다 2024-06-13 17:47:46
전망이다.◆배터리 신사업 협의체 구축13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오는 18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부 및 유관 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배터리 신사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한다. 간담회에서는 각 회사 등이 BaaS를 위해 현재하고 있는 배터리 교체 및 성능 평가,...
정태흠 대표 "한국도 美서 '퍼스트 인 클래스' 전략으로 M&A 나서야" 2024-06-13 16:26:30
대표가 직접 경험한 사이클의 철칙이다. 바이오산업 내 유망 섹터에 관해 묻자 그는 “항암제와 비만치료제, 면역치료제, 방사성치료제 분야가 유망할 것”이라며 모달리티(치료접근법)별로는 RNAi(RNA 간섭)와 ADC가 당분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 대표는 “이들 기술은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며 다양한...
HDC현산, 이른 불볕더위에 HDC 고드름 캠페인 확대개편 2024-06-13 14:35:58
HDC현대산업개발이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불볕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운영한다. HDC현산은 근로자의 혹서기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년 혹서기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사고는 절대 안돼"…HDC현산, 때이른 불볕더위와의 전쟁 2024-06-13 09:17:29
HDC현대산업개발이 때이른 불볕더위에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사고를 막기 위해 나섰다. 13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HDC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 개편했다. 이 캠페인은 매년 혹서기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이어 올해부터는 옥외작업자 건강 보호를 위한...
카자흐 핵심광물, 韓기업이 개발·생산한다 2024-06-12 18:22:51
“양국 민관이 공동 탐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다면 한국으로서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공급망을 다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국은 또 카자흐스탄 내 텅스텐, 티타늄 등 희소금속 상용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카자흐스탄 내 노후 발전소 현대화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윤...
'영일만 기적' 노리는 건설사…성공하면 1조 번다 2024-06-12 17:40:44
'샤힌 프로젝트'를 따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도 수주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부가가치 원유를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 등으로 바꾸는 설비를 지으며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거나 다른 산업재로 활용하는 기술 역시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