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년만에 다시 7만가구 넘긴 미분양…주택 착공·분양은 회복세 2024-05-31 06:00:05
미분양(5만7천342가구) 물량이 전체 미분양의 80%가량을 차지한다. 4월 미분양 증가세는 수도권이 이끌었다. 경기(1천119가구)와 인천(1천519가구)에서 1천가구 이상 미분양이 발생했다. 경기의 미분양 주택은 총 9천459가구로, 대구(9천667가구) 다음으로 미분양이 많은 곳이 됐다. 경기에서의 미분양은 주로 이천과...
시청 화장실서 '털썩'...40대 공무원 숨져 2024-05-30 15:22:05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설 구급차 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며 "호흡을 하지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美 연휴 토네이도·폭풍 사망자 23명으로 늘어…남부는 폭염(종합) 2024-05-28 09:35:26
받았다.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체감 열지수가 텍사스 라레도에서는 화씨 119도(섭씨 48도), 오스틴과 휴스턴에서는 화씨 113도(섭씨 45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NWS는 기온과 습도의 조합으로 인체가 실제 느끼는 더위를 나타내는 열지수(The heat index) 온도를 기준으로 화씨 100도(섭씨 38도)를 넘을 때 폭염 주의...
기막힌 아내의 촉…'비번' 소방관 부부, 심정지 환자 살렸다 2024-05-26 14:43:21
지난 16일 오후 1시 5분께 차를 타고 금정구 개좌고개를 지나던 중 자전거 옆에 한 남성 A씨가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주임은 당시 비번이었고 정씨는 육아휴직 중이었다. 이 주임은 평소 이동하는 사람이 많은 코스이기 때문에 A씨가 단순히 쉬고 있다고 생각해 그냥 지나쳤으나, 아내 정씨는 이상함을 감지했다....
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찌른 아들…현행범 체포 2024-05-24 13:42:41
11시 5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빌려간 돈 갚아" 동거녀 살해한 20대…1심 불복해 항소 2024-05-22 15:30:49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동거녀 B(24)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범행 10여일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난 C(29)씨와 함께 인천 영종도 갓길에 주차한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A씨는 B씨로부터 500만원을 빌려 인터넷에서 불법 도박을 했고 "돈을 갚으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권역으로 떠오르는 '서울 은평구' 주목 2024-05-21 15:14:38
25개구 중 4번째로 높았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서울 은평뉴타운의 ‘플라이크 은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라이크 은평’은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5000여㎡에 달하는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프리미엄 오피스 447실과 섹션 오피스 190실을 합친 업무시설 637실, 상업시설 119실,...
정전 때문에…경북서 119 신고 '먹통' 2024-05-18 12:49:23
18일 전기가 끊기면서 119 신고가 몇분간 먹통이 되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정전은 이날 오전 10시 25분부터 4분가량 이어졌다. 정전 4분 뒤인 10시 29분께부터 신고 접수는 정상화됐으나 신고 내용 전달 시스템 장애로 직원들이 내용을 일일이 받아 적은 뒤 해당 지역 119구조대 등에 전파해야 했다. 이...
부부 싸움 중 아내 흉기로 찌른 60대 남편, 긴급 체포 2024-05-17 16:59:03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았다. A씨는 병원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아내가 "전화를 왜 제대로 받지 않느냐"며 따지자 말다툼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두 사람 모두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온몸에 멍…교회서 쓰러진 여고생 사망 2024-05-16 11:56:00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전날 오후 8시께 "B양이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었다"며 "최근에도 밥을 잘 못먹었었고 (지금) 입에서 음식물이 나오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