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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이 점수 조작..."업무 부담 줄이려" 2024-02-22 15:26:00
줄였다. 재평가가 이뤄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이 행동했다고 진술했다. 이 일로 A씨는 2019년 면직 처분을 받고 퇴직했으며 B씨는 2022년 해임됐다. 재판부는 "이번 범행으로 일부 지원자들이 서류심사 합격 여부에 영향을 받거나 면접...
유타대, 237명 신입생 입학...역대 최다 인원 2024-02-14 15:47:26
알려진 정이삭 씨는 지난 2018~2019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영화영상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74년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의 확장형 캠퍼스다. 홈 캠퍼스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학위를 수여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세뱃돈으로 주식 시작했다가 한 달 용돈 벌었어요" [이슈+] 2024-02-12 13:12:11
주식을 보유한 적이 있는 투자자 고객은 17만5260명에 달했다. 2019년 미성년 고객의 수가 1만1632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약 15배 늘어난 수치다. '부모가 개설해준 계좌'라고 치부하기에는 투자에 대한 청소년의 자체 관심도도 높다. 지난해 삼성증권이 17∼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3%는 ...
의료계 집단행동 사전차단 나선 정부…"면허 취소도 검토" 2024-02-08 18:52:29
통해 2025학년도 전국 간호대 입학 정원을 올해 2만3883명보다 1000명 늘어난 2만4883명으로 결정했다. 정부는 일선 의료현장의 극심한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대 정원을 계속 늘렸다. 2019학년도부터 6년간 증원폭은 700명이었다. 2008년 1만1686명이던 국내 간호대 정원은 올해 2만3883명으로 두 배가량...
의대 이어…간호대 입학정원도 1000명 늘린다 2024-02-08 16:51:20
해결하기 위해서다. 2019년 이후 매년 700명씩 늘어난 간호대 증원폭은 내년 1000명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간호인력전문위원회에서 2025학년도 전국 간호대학 입학 정원이 올해 2만3883명보다 1000명 늘어난 2만4883명으로 결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정부는 일선 의료현장의 극심한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의대에 이어…내년 간호대도 정원 1000명 확대 2024-02-08 15:36:02
일선 의료 현장의 간호인력 수급 불균형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2019년 이후 매년 700명씩 늘어난 간호대 증원폭은 내년 1000명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간호인력 전문위원회'를 통해 2025학년도 전국 간호대학 입학 정원이 올해 2만3883명보다 1000명 늘어난 2만4883명으로 결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국내...
거센 '의대 광풍'…직장인도 입시로 2024-01-31 18:24:12
168명, 2017학년도 157명, 2018학년도 216명, 2019학년도 240명, 2020학년도 327명, 2021학년도 683명, 2022학년도 842명이었다. 전체 의약계열 신입생에서 2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2015학년도 0.9%였지만 2023학년도에는 2.8%로 약 세 배 증가했다. 신입생의 평균 나이가 올라가면서 같은 기간 전체 입학생 중...
중앙대학교,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수강생 모집 2024-01-26 16:12:51
도입해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2019년 첫 개강부터 현재까지 운영, 강의 중에 있다. 김소영 교수는 “중앙대 미래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중 현재 패션쇼와 광고모델,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는 많은 시니어모델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정 모집기간은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9일(목)까지...
'유퀴즈' 수능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 할머니, 숙명여대 합격 2024-01-25 18:15:51
2024학년도 수능 최고령 수험생으로 tvN 예능 프로그램인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83세 김정자 할머니가 숙명여대 학생이 됐다. 25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1941년생인 김 할머니는 2024학년도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숙명여대는 김정자...
SKY 안 간 수험생 '5년來 최다' 2024-01-21 18:40:16
학년도부터 서울 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정원의 40% 이상을 정시로 모집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SKY 대학의 정시 모집정원 합계 역시 2019학년도 3030명에서 지난해 4660명으로 5년간 53.8% 늘었다. 정시 전형 규모가 확대된 만큼 중복 합격자가 많아졌고, 등록 포기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의대 선호 현상이 심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