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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개통?"…대포폰 차단 위해 '안면 인증' 도입 2025-12-19 13:02:18
사용된 생체정보 등은 촬영한 휴대전화, 패스앱 또는 관리 시스템에 보관, 저장되지 않는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정부에 의한 '빅브라더' 감시 가능성에 대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안면 정보는 본인 확인 용도로만 이용되며 별도로 보관되지 않으므로 발생하기 어려운 가능성"이라고 설명했다....
휴대폰 개통시 '안면 인증' 도입…명의도용 막는다 2025-12-19 12:17:07
절차에서 개인의 얼굴 정보가 수집, 유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지만, 당국과 통신업계에서는 본인 인증 목적 외에 정보가 저장·활용되지 않으므로 지나친 걱정이라고 강조한다. 신분증의 얼굴 사진과 신분증 소지자가 같은 사람인지 확인되면 결괏값(Y·N)만 저장·관리하고 인증에 사용된 생체정보 등은 촬영한...
휴대폰 개통에 안면 인증 도입…정부 "유출 걱정 없다" 2025-12-19 12:00:00
사용된 생체정보 등은 촬영한 휴대전화, 패스앱 또는 관리 시스템에 보관, 저장되지 않는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정부에 의한 '빅브라더' 감시 가능성에 대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안면 정보는 본인 확인 용도로만 이용되며 별도로 보관되지 않으므로 발생하기 어려운 가능성"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마초 규제 완화…헤로인과 같은 1급서 3급으로 하향(종합) 2025-12-19 06:24:47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보조금이 종료되면서 미국인들의 보험료가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그것(ACA)이 처음부터 좋은 법이 아니었기 때문에 (보험료는) 급등할 것"이라며 보조금을 보험사가 아닌 개인에게 직접 지급해 스스로 보험을 선택하게 하는 방안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또 "민주당만 협조하면...
개인정보위원장 "쿠팡 내부자 통제 부실, ISMS-P 심각한 위반"(종합) 2025-12-17 18:36:43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위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다. 쿠팡은 2021년과 2024년 두 차례 ISMS-P 인증을 받았지만, 이번 대규모 유출 사고를 포함해 4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면서 제도 실효성 논란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쿠팡, 4조 '과징금 폭탄' 위기…美선 '늑장 공시' 집단소송 임박 2025-12-17 17:33:51
개인의 범죄와 내부통제 이슈로 국한하려는 고도의 법적 포석이란 게 업계의 진단이다. 쿠팡은 공시에서 “어떤 금융정보나 비밀번호도 유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국 내 개인정보 관련 집단소송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에선 실질적인 금전 피해 가능성이 배상액을 결정하는데, 금융정보가 포함되지...
개인정보위원장 "징벌적 과징금 규정, 쿠팡 소급 적용 고려 안 해" 2025-12-17 16:38:46
과징금 규정과 관련해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이번 개정으로는 일단 적용 시기를 소급하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청문회에 출석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이 '개정안으로...
개인정보위원장 "징벌적과징금, 쿠팡 소급 적용은 고려 안 해" 2025-12-17 16:32:19
개인정보위원장 "징벌적과징금, 쿠팡 소급 적용은 고려 안 해" 과방위 쿠팡 청문회…"엄격한 법 적용 필요해"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17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맞물려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의 징벌적 과징금 규정과 관련 "이번 개정으로는 일단 적용...
개인정보 중대유출 시 최대 '매출10% 과징금' 법안 국회 정무위 통과 2025-12-17 13:55:20
또한 개인정보 처리자가 1000명 이상의 개인정보 또는 민감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알게 되면 72시간 안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도록 한 시행령도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바꾼다. 일부 기업이 '인지 후 72시간 이내 신고' 규정을 악용해 유출 사실을 알고도 즉각 신고하지 않고 늑장 부리는 것을...
"내년부터 스쿨존 20㎞ 제한"…온라인에 퍼진 '괴담' 경고 2025-12-16 17:37:26
담긴 가짜정보가 유포되고 있다. 경찰은 '스쿨존 제한속도 시속 20㎞ 일괄 하향' 관련 시속 30㎞ 이내가 원칙이며, 모든 스쿨존을 시속 20㎞ 제한속도로 명시적으로 변경하거나 도로교통법을 개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라 법률 개정 없이도 필요시 일부 구간만 시속 20km로 제한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