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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켰다간 '낭패'…"이것 보면 다 안다" 2025-07-20 11:10:08
부식을 막으려면 건조 후 코팅 처리를 해야 한다. 경유차의 경우 매연저감장치(DPF)도 점검 대상이다. 차체 하부가 부분 침수됐다면 DPF 클리닝을 해 오물 등을 제거해야 한다. 제대로 손보지 않아 DPF가 파손되면 미세먼지 저감 성능이 떨어지고 추후 교체하는 데 큰 비용이 든다. 침수된 전기차는 완전히 건조된 뒤라도...
물 빠진 차 시동 전에 정비부터…전기차 배터리·케이블 접촉 주의 2025-07-20 10:58:06
정비부터…전기차 배터리·케이블 접촉 주의 경유차는 DPF 클리닝 필수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나흘간 중·남부권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자동차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차량이 침수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침수차는 내연기관·전기차 모두 물이 빠진 뒤에도 시동...
전기·하이브리드카 시대…'신차 군단' 기아, 판매 1위 2025-07-14 16:09:09
등록 대수는 38만8629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 줄었다. 경유차(-24.2%)와 LPG(-16.2%) 등은 전년보다 각각 1만8411대, 1만3651대나 등록 대수가 급감했다. 완성차업계 관계자는 “총 등록 대수는 휘발유차(38만8629대)가 많지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 SUV...
작년 車주행거리 3천431억㎞, 1년새 2.3%↑…친환경차는 25.5%↑ 2025-06-30 11:31:29
휘발유차 주행 거리는 1천265억7천700만㎞로 2.8% 증가했다. 반면 경유차 주행 거리는 1천452억3천300만㎞로 2.8% 줄었고, 액화석유가스(LPG) 차 주행 거리도 298억3천500만㎞를 기록해 9.8% 감소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률의 증가, 배터리의 성능 향상, 고유가 시대 등 여러 요인이 연료별 주행 거...
작년 원유수입 2.3%↑…석유제품 국내소비 3.5%↑ '역대 최대' 2025-06-27 15:50:39
증가한 9억6천만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석유화학 부문에서 나프타와 LPG 소비 증가로 산업 부문 전체 소비가 5.1% 늘었다. 수송 부문의 경우 경유차 감소로 경유 소비는 2.4% 줄었지만, 항공유(13.8%↑)와 휘발유(5.2%↑) 소비는 증가했다. 휘발유는 역대 가장 많은 소비량을 나타냈다. wise@yna.co.kr (끝)...
상품성 높인 신차 잇단 출시…전기車 시장, 다시 살아난다 2025-06-24 16:05:14
5월까지 32만5196대가 팔리며 지난해(33만7406대)보다 3.62% 감소했다. 경유차는 같은 기간 6만3922대에서 4만3810대로 24.4%, LPG차는 6만8902대에서 6만27대로 12.9% 판매량이 감소했다.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전체 신차 판매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10%(10.3%)를 돌파했다. 지난해 1~5월(7.3%)보다...
"미세먼지보다 더 치명적"…여름 불청객 오존의 습격 2025-06-04 18:10:26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다량 배출되는 주유소, 세탁소, 도장시설 등 사업장 1056곳을 대상으로 방지 시설 여부를 점검하고 미신고 자동차 도장 시설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유차 조기 폐차, 경유버스 퇴출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성공한 것처럼 오존 문제를 해소할 각종 정책...
'셀프 충전' 길 열린다…1t 트럭 LPG로 급속 재편 2025-05-29 17:56:04
뒤 시행된다. 24시간 주유가 가능한 휘발유, 경유차와 달리 LPG차는 그동안 자격을 갖춘 충전원을 통해서만 충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심야에 문을 닫는 LPG 충전소가 늘어 충전 불편을 호소하는 LPG차주가 적지 않았다. 심야와 새벽 배송이 많은 용달(배달) 사업자들이 “셀프 충전을 허용해달라”고...
LH, 3기 신도시에 축구장 315배 크기 '공기정화 도시숲' 조성 2025-04-16 08:47:09
내 공기정화 도시숲이 조성되면 연간 경유차 6천대가 내뿜는 양인 1만㎏ 수준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2천500t(톤) 이상을 흡수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LH는 이와 함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림 화재를 고려해 불에 약한 침엽수종 비중을 줄이고 단풍나무, 굴참나무 등 산림청이 권고하는 내화수종...
LH, '공기정화 도시숲' 조성해 3기 신도시 미세먼지 줄인다 2025-04-16 08:05:01
공기정화 도시숲은 연간 경유차 6000대가 내뿜는 양인 1만kg 수준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2500t 이상 흡수하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LH는 최근 증가한 산림 화재를 고려해 자연적인 화재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불에 약한 소나무,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종 비중을 줄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