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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우주산업, “연결과 기다림”이 답이다 2025-12-24 08:06:39
시장에서 고객유치는 거의 불가능하며, 정부의 저궤도 및 정지궤도복합위성의 플랫폼과 서브시스템 등은 매우 높은 제작비용이 소요되는 전통적인 형태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언급할 수조차 없다. 본 저자가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같이 협력하고, 미국 국방부와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저궤도/정지궤도 위성플랫폼 제조사는...
"삼성전자 100조 터진다"…여의도 고수들이 찍은 '지금 담을 주식' [적토마 올라탈 개미] 2025-12-24 06:30:01
등 산업재도 복수의 리서치센터장에게 유망 업종으로 선택됐다. “삼성전자, 내년에 100조 번다”…수혜 집중될 소부장 종목은24일 한경닷컴이 국내 대형증권사 8곳의 리서치센터장에게 ‘내년 주식시장의 유망 업종 3개를 순서대로 꼽아달라’고 요청한 결과, 모두가 예외 없이 첫 번째로 반도체를 지목했다. 반도체...
콜드체인 기술력 압도적 우위…에이스냉장 기흥센터, 국토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획득 2025-12-23 17:55:33
온도에 민감한 축산물과 저온물품의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흥센터가 단순 보관 기능을 넘어, 수입 축산물의 통관부터 가공, 유통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One-Stop 보세 물류 서비스'를 구현한 점도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흥IC...
이재용·올트먼 'AI 동맹' 첫 성과…삼성, 챗GPT로 기업 AX 돕는다 2025-12-23 17:39:07
계획이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오픈AI가 기업 고객에 맞춰 개발한 고성능 AI 서비스로 알려졌다. 일반 사용자 버전보다 속도, 보안, 대규모 데이터 처리·분석 기능이 뛰어나다. 기존 기업 시스템과의 통합도 가능해 내부 시스템에 외부 AI를 연결하려는 기업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S는 ...
속도 강조한 LG전자 새 수장 "경쟁의 판 바꾸자" 2025-12-23 16:46:45
신성장 영역으로는 AI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일하는 방식 변화도 과제로 꼽았다. 류 사장은 “AI를 업무에 적용하면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고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
'클라우드 독립' 없던 일로…엔비디아, 사내팀 2년만 해체 2025-12-23 16:38:05
고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자체 서버를 운영하지 않고 다른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위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식은 한계에 부딪혔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최고 고객을 자극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김인엽...
엔비디아칩 중국 밀반입?…"미국 정부, 싱가포르 업체 조사중" 2025-12-23 16:11:26
했다. 엔비디아는 메가스피드의 데이터센터를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AI칩 밀반입의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고, 자체 조사 결과 회사의 소유 구조에서도 중국 측의 지분 및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회사 내부 자료 등을 근거로 메가스피드가 중국 내 엔비디아 하드웨어 기반의 데이터센터와 관련...
류재철 LG전자 CEO "경쟁의 판을 바꾸자"...5대 과제 제시 2025-12-23 15:05:04
△AI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AX(인공지능 전환)를 통한 일하는 방식 변화도 과제로 꼽았다. 류 CEO는 “AI를 업무에 적용하면 고객경험을 차별화하고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류...
'30초만에 추락'…이노스페이스, 첫 상업 발사체 실패 2025-12-23 15:00:50
위치한 나로우주센터 주변 부지에 민간 발사장을 2027년까지 완공해 다양한 발사체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그전에는 기존 나로우주센터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민간 기업에서 시험용 발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한국경제TV 이서후입니다. 영상편집:조현정, CG:김찬주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직원이 카드 영업에 활용" 사과문 게재 2025-12-23 14:37:20
"고객 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회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유출 원인과 경위를 철저히 규명해 관련 직원을 엄중 문책하고, 내·외부 보안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 여부를 신속히 확인해 보상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