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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적' 겨눈 中 반부패투쟁…사정기관 간부 줄줄이 낙마 2023-06-13 17:38:05
전 공안청 기율검사감찰조장 저우페이빈, 구이저우성 전 1급 검사관 쉬젠성 등 지방 기율·감찰위 간부들이 중앙의 감사에서 부패 혐의가 드러나 줄줄이 조사받고 있다. 기율·감찰위의 내부 단속은 부패 연루자들의 비리를 묵인하거나 그들과 결탁한 사정 당국 내부의 문제 인사를 솎아냄으로써 반부패 드라이브를 한층...
시진핑 패러디 했다가 28억원 벌금·재산 몰수 '폭탄' 2023-05-17 21:20:48
지휘를 따르고(聽黨指揮) 싸우면 이기며(能打勝仗) 태도가 우량한(作風優良) 군대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발언에서 따온 것이다. 그의 발언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SNS)에는 그가 인민군을 모욕했다는 글이 잇따랐다. 논란이 확산하자 소속사는 공개 사과하고 하우스의 활동을 무기한 중단시켰으며, 베이징시는...
中 코미디언, 시진핑 발언 패러디했다 28억원 벌금·몰수 폭탄(종합) 2023-05-17 18:47:00
받기도 했다. 다롄시 공안국은 17일 인터넷에 군인에 대한 부당한 글을 쓴 혐의로 네티즌 스모(34) 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스씨는 전날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왜 하우스의 입을 막느냐'라든가 '군인은 모두 개XX'라는 내용의 글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은 스씨가 개인적인 불만을 표출하기...
민주 후쿠시마 방문단, 원전 방문 못하고 3명 면담에 그쳐 2023-04-07 18:09:19
방문단은 이날 오후 일본 공안당국이 '과격파'의 거점으로 판단하는 '후쿠시마 공동진료소'를 방문해 후세 사치히코 진료소 원장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피해와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일본 공안조사청은 2014년에 발간한 자료 '내외 정세의 회고와 전망'에서 이...
민주 방일단, 日당국 '과격파' 거점 판단 후쿠시마 진료소 방문 2023-04-07 15:06:15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중핵파 계열 대학생 조직인 '전일본학생자치회총연합'(전학련)의 활동가 6명이 '반전 파업'이라고 주장하며 학교시설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수업을 방해해 체포됐다. 위성곤 의원은 일본 공안당국이 과격파로 규정하는 후쿠시마 공동진료소 방문과 관련한 연합뉴스의 방문...
"중국, 마잉주 전 대만총통 방문에 '원수급 경호·선물' 준비" 2023-03-26 14:48:29
각 성과 도시의 대만사무판공실, 공안청은 마 전 총통의 이동 노선을 5차례 이상 사전답사해 오차가 없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각 성에서 마 전 총통을 위한 선물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 관계자는 마 전 총통의 순조로운 일정을 위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을 통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각 성과...
[中시진핑-리창 체제] '당강정약' 시대…시진핑 1인체제 공고화 2023-03-13 05:30:00
명보는 양회를 앞두고 공안부와 국가안전부를 국무원에서 분리해 경찰(공안)·방첩·대테러·이민·호적·교통 등의 업무를 통합해 관할하는 내무위원회를 출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금융 부문을 당 차원에서 관장할 중앙금융공작위원회가 부활할 것이라는 보도도 있다. 과거 중국의 양회 일정을 고려하면, 3월...
中 지방정부, 밀린 전기요금이 무려 9000만원…재정난 심각 2023-03-01 21:08:26
광시 공안청에 '요금 미납에 따른 정전 예고 통지서'를 보내 밀린 전기요금 납부를 독촉했다. 지난 1월까지 공안청 건물의 미납 전기요금은 48만3848위안(약 9217만원)에 달했고, 칭슈분국은 통지서에서 "여러 차례 독촉했으나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2월27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전력 공급을 중단할...
전기요금 9천만원 밀린 中지방정부…단전 최후통첩에 지각 납부 2023-03-01 10:10:36
공안청이 9천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체납했다 단전 예고 통보를 받고서야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밝혀져 지방정부의 심각한 재정난이 다시 부각됐다. 1일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광시 장족자치구 난닝전력국 칭슈분국은 지난달 24일 광시 공안청에 '요금 미납에 따른 정전 예고 통지서'를 보내 밀린 전기요금...
'헥시트' 2년…홍콩 캠퍼스도 번화가도 활력 잃었다 2022-12-20 18:02:28
공안(경찰)들이 즐비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출입자를 통제한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중문대 학생들의 해석은 달랐다. 반(反)정부 시위를 억제하려는 조치란 것이다. 홍콩중문대 석사과정 1학년인 낸시 룽(28)은 “더 이상 중국처럼 변하는 홍콩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급감하는 홍콩 인구홍콩 곳곳에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