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러다 중국산만 쓰게 될라"…美유명 로봇청소기 회사 '매각' 2025-12-15 15:42:55
율 16%로 1위를 기록했다. 로보락과 아이로봇에 이어 중국 업체들인 에코백스(13.5%) 샤오미(9.7%) 드리미(8%)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아이로봇마저 중국 업체에 매각되면 세계 상위 5개 로봇청소기 브랜드 모두 중국 업체가 되면서 이들 업체 합산 점유율만 과반을 차지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중소기업 과반 "내년도 어려워…비용 절감이 핵심전략" 2025-12-15 12:00:01
중소기업 5곳 중 3곳은 올해처럼 '내년도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최대 이슈로, 금융 지원과 세금 부담 완화가 절실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까지 10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6년 경영계획 조사'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계엄 저지' 12월 3일…공휴일 지정하는 게 맞나 2025-12-15 10:00:10
의회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정부·여당이 의지를 갖고 ‘국민주권의 날’ 지정을 위해 법 개정을 강행하면 휴일로 지정할 수는 있다. 당정은 사전 교감이 있었던 듯 속도전에 돌입한 모습이지만 너무 성급하다는 인상을 지을 수 없다. 역사적 기념일은 국민적 논의와 합의를 거쳐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더구나...
칠레 대선결선 개표 초반 '강경우파' 카스트 우세 2025-12-15 07:27:07
대선에서는 과반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을 치른다. 현지 언론에서 '극우주의자'라고도 묘사하는 카스트 후보는 두차례 낙선(2017·2021년)에 이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그는 불법(서류 미비) 이민자 추방, 대규모 교도소 건설, 공공기업 민영화 등을 공약했다. 카스트 후보가...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2025-12-15 00:47:39
약 3분의 1을 선출한다. 현재 공화당은 상·하원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하원 선거에서 질 경우 트럼프 대통령 '레임덕'이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WSJ과의 지난 12일 인터뷰에서 "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좀...
칠레 대선 결선투표 진행…'좌→우' 정권교체 무게 2025-12-15 00:17:59
23.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칠레 대선에서는 과반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을 치른다. 칠레공산당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중도좌파 성향 여당 지지를 받는 이정표를 쓴 하라 후보는 가브리엘 보리치 현 정부에서 노동·사회보장부 장관(2022∼2025년)을 지냈다. 최저임금 인상, 노동자 권리...
일본, 이달 기준금리 인상 유력…"30년 만에 0.5% 벽 넘는다" 2025-12-14 09:42:35
정책위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준금리 인상안은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일본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올해 1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했다. 작년 7월엔 기준금리를 연 0.25%로, 올해 1월에는 연 0.5%로 각각 올렸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칠레 14일 대선 결선…강성우파로 정권교체 가능성 2025-12-13 01:26:10
있는 칠레 대선에서는 과반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을 치른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선거 승리로 칠레공산당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집권당 지지를 받는 하라 후보는 미첼 바첼레트(74) 전 대통령 집권(2006∼2010년·2014∼2018년) 시절 사회보장부 차관(2016∼2018년)을, 보리치 현...
日 금리 0.25%P 인상 '유력'…30년만 최고 수준 2025-12-12 18:04:42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은행은 과반 찬성으로 금리 결정안을 의결한다. BOJ는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금리를 0~0.1%에서 0.25%으로 높였다. 올해 1월에도 0.5%까지 추가 인상하며 점진적으로 조정해왔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실질금리가 여전히 낮다는...
일본은행, 다음주 기준금리 인상 '유력'…인상시 30년만에 최고 수준 2025-12-12 17:57:41
의사를 표명한 위원이 없다고 했다. 기준금리 인상안은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 7월 기준금리를 0∼0.1%에서 0.25% 정도로, 올해 1월에는 0.5% 정도로 각각 올렸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실질금리가 여전히 낮은 상태인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