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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부족 이유로 에어컨 중단 초등학교…'헉' 2025-07-08 18:06:09
4시 30분까지 교직원들이 근무하는 교무실과 교장실, 행정실 등 에어컨 가동을 멈췄다. 인천에서는 지난 2일부터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 최고 기온은 30.5도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학교 측은 지난 4일 내부 회의를 거쳐 학교 운영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에어컨 가동시간을 줄이겠다고 학부모들에게 통지했다....
이 정도일 줄은…"선생님, 우리 아이 도시락 싸주세요" 황당 2025-07-03 09:16:07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시네요' 하더니 교장실 번호를 물었다더라"고 말했다. 한 초등 교사도 똑같은 말을 들어봤다며 "자기가 도시락 못 싸주는데 애 밥 어떡하냐는 학부모도 있었다. 실제로 꽤 많이 받는 연락이다. 그래서 전 '제가 김밥을 준비하지 않아 ○○이 김밥 사는 건 어렵다'고 대응했다"고...
차별에 맞선 일본 고교생들…스시 대신 김밥을 선택하다 2025-05-19 18:01:40
곧 교장실로 스시(초밥)가 배달되고 교장은 학생들에게 이를 나눠주지만, 그들은 교장의 호의를 내친다. 곧 교장실의 문을 두드리는 존재는 코우다. 코우는 아이들에게 김밥을 건네고 아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코우의 김밥에 손을 뻗는다. 짤막하고도 코믹한 장면이지만 이 대목은 세대 간 차이 혹은 세대교체를...
강원도 초등 교장 구속…교육 당국 전수 조사에 학교 발칵 2025-04-28 15:52:28
중이다. 조사 결과, A씨는 작년 가을께 교장실에 온 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범행은 교장실에 함께 있던 피해 학생 친구의 진술 등을 통해 알려졌다. 교육 당국이 해당 학교를 전수 조사해보니, 추가 피해 학생이 10명가량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도 교육청은 신고를 접수하고 절차에 따라...
'여중생 상습 성폭행' 日 중학교 교장에 징역 9년 선고 2024-12-20 13:46:36
영상이 담긴 비디오 등 여러 외설스러운 영상을 교장실에 보관해왔던 것이 들켜 아동 성매매 및 음란물 금지법 위반(소지)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수사를 하던 경찰이 기타무라가 다른 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할 때인 2010년 당시 14세였던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준강간 혐의로 재구속됐다. 그가 소지했...
주택업계 "학교시설 기부채납 요구 과도…재협의 근거 마련해야" 2024-05-26 06:31:01
교장실 등 과도한 부대시설 신축을 요구해 업계의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개발사업으로 인해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은 합헌이라 해도 학교용지부담금을 초과하는 수준의 기부채납을 요구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이에 따라 일선 교육지원청의 과도한 기부채납 요구를 금지하고, 기부채납 약정시점과...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에…"다른 선생님도 해달라" 2024-03-03 18:59:07
이어지고 있다. 친구를 폭행한 학생을 교장실에 보냈다는 이유로 해당 학부모 등으로부터 아동학대 고소를 당하고 수년간 악성 민원에 시달린 사실이 드러난 대전 관평초 교사를 비롯해 부산 연지초, 서울 신목초 사망 교사들에 대한 순직 인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기 지역 한 초등 교사는 “서이초 교사의 순직 인정은...
[전쟁2년 키이우에서] 방공호에서도 수업은 이어진다…"친구들과 있으면 편안해요" 2024-02-22 09:30:02
군 당국의 메시지가 들어와 있었다. 1층 교장실 문을 열면 복도 건너편에서 곧장 건물 지하실로 이어졌다. 어두운 계단을 몇발짝 걸어 내려가자 환하고 따뜻한 오렌지 빛깔의 조명이 가득 채워진 방공호가 눈에 들어왔다. 지하실 방공호라고 하면 으레 연상되는 어두운 공간이 아니었다. 고등학생들이 저마다 책을 펴고 앉...
"대전 교사 가해자 이사왔다"…학부모 '단체행동' 조짐 2023-11-06 10:14:21
했다. 앞서 고인이 된 교사는 지난 9월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만에 숨졌다. 대전 교사노조와 동료 교사들에 따르면 그는 2019년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중 친구를 폭행한 학생을 교장실에 보냈다는 이유 등으로 해당 학부모 등으로부터 아동학대 고소를 당하고 수년간 악성 민원에...
대전 OO초 교사 가해자 목격담, "학원에 붕어빵 돌렸다" 2023-11-05 16:56:01
"교장실에 민원 넣겠다", "선생님이 힘드실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앞서 9월 대전에서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40대 교사 B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올해로 20년 차 교사였던 B씨는 2019년 대전 유성구 소재의 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 2020년에는 무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