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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기수 前 홍익사대부고 교장 별세 外 2025-12-01 17:57:17
시부상=11월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40분 02-3010-2000 ▶손기득씨 별세, 손현수 디앤오 CHO(상무)·손주희·손현희씨 부친상, 이상진·권덕용씨 장인상=11월 30일 부산영도구민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0시 051-416-0004 ▶정철주씨 별세, 정진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정진호씨 부친상=1일 서울성모병원...
체육공단, 문체부와 함께 우수 공공 체육시설 선정 2025-11-21 15:52:59
구민올림픽체육센터, 옥천국민체육센터, 미추홀구 국민체육센터, 소흘국민체육센터가 받았다. 장려상은 태백국민체육센터, 진해국민체육센터, 경주국민체육센터, 서충주국민체육센터,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에게 돌아갔다. 이번에 선정된 시설에는 우수 체육시설 동판과 함께 해외 선진 체육시설 견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마포 한강변 8.2㎞ 구간…'관광·생활 거점'으로 바꾼다 2025-11-18 18:36:57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마포구는 18일 마포365구민센터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관내 한강변 전역을 대상으로 10개 핵심 사업과 8개 보행 네트워크, 16개 정비 계획 등 ‘마포 강변 8.2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2’는 마포구에 속한 한강변 구간의 총 연장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한강을 가장 길게...
마포구, 한강변을 생활·관광 거점으로…'마포강변8.2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5-11-18 11:32:59
인해 구민 실생활과의 접점이 많지 않았다. 이에 구는 수차례의 용역과 관계 부서 협의 등을 통해 한강변 활용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이번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재원 확보 계획을 묻는 질의에 "장기적으로 예산 계획을 세웠을 때 충분히 실현 가능한 사업들"이라며 "수천억원이...
복지 예산만 9141억…노원구, 1조3625억 '새 살림' 짰다 2025-11-17 14:00:02
달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8일 구의회 시정 연설에서 예산안의 중점 방향과 구정 현황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오 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구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생활밀착형 사업과 노원의 미래를 대비하는 두 가지 목표를 담았다”며 “내년에도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베스트셀러' 작가 된 구청장, '청렴 북콘서트'로 소통 2025-11-14 19:27:36
대신 구민과 지역 문화 예술인, 청년 창업가 등이 참여해 북토크와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소통형 행사로 진행됐다. 최근 일부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선거자금 마련 등 정치적 행보로 비춰지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킨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통상 정치인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은 책값만 내는 것이 아니라...
안동 일을 왜 서대문구의원이?…'李 대통령 생가 복원' 결국 없던 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5-11-13 09:16:30
눈치를 보는 구의회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안동 출신으로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 개인적인 마음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향후에는 구민 생활과 직결된 서대문구 현안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건의안 철회로 논란은 일단락되는 분위기지만, 지방의회가 관할 밖 정치...
제3연륙교 "내 이름 갖기 쉽지않네"...중구 "청라하늘대교, 수용 불가" 2025-11-12 18:51:41
불복하는 배경으로 '18만 중구 구민의 민의를 저버린 불합리한 결정'을 꼽았다. 중구민들은 대체로 '영종하늘대교'와 '하늘대교'를 선호한다는 공모 결과를 내세웠다. 김 구청장은 또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 등 다른 연륙교 사례의 경우 66%가 섬 명칭을 따랐다"며 "청라하늘대교는 섬 지명을...
與 서울시장 후보 '다크호스' 정원오…오세훈에 "고생 많으셨다" 2025-11-12 10:27:12
소통으로 유명하다. 구민이 제기한 민원에는 48시간 안에 답장을 보내는 것. 그는 “구민들이 생활 속 불편함을 느끼면 ‘성동구청에 연락하면 해결된다’는 믿음이 70%가 넘는다”며 “그게 지지의 바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민원 처리뿐 아니라 지역 개발 성과도 주목받는다. 과거 공업지대였던 성수동을 글로벌...
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500원 스카…마포형 복지 만들 것" 2025-11-11 17:20:11
설명했다. ‘찾아가는 구청장실’ ‘365 구민소통폰’ 등을 통해서도 주민과의 거리를 좁혔다. 지난 3년간 박 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한 횟수만 600회를 넘겼다. 성미산 개발·보존 갈등, 공덕자이 미등기 문제 등 지역 현안도 상생위원회를 통해 대화로 풀어냈다. 경제 분야에선 ‘길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는 기조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