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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다들 자기 살길 찾아 떠나"…친한 "친윤들 어디 갔나" 2025-07-11 10:07:25
대통령이자 국군통수권자로서 제발 최소한의 자존심과 품격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자신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더 이상 부끄럽고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 달라는 말이다. 죽는 한이 있어도 서서 죽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어 친윤석열계 의원들을 향해 "계몽령을 외치며, 계엄은 신의 뜻이라고...
尹 "총은 경호관이 더 잘 쏴"...구속영장 혐의 보니 2025-07-07 06:39:09
"경호처는 정치진영 상관없이 전현직 대통령 국군통수권자의 안전만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1월 11일에는 김 전 차장, 이광우 당시 경호본부장 등과 오찬을 하며 "언론에서는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특공대와 기동대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걔들 총 쏠 실력도 없다. 경찰은 전문성도 없고 총은 경호관들이 훨씬 잘...
폭사한 이란 혁수대 총사령관, 최고지도자에 직보 '파워맨' 2025-06-13 18:23:33
전쟁을 거치면서 혁명수비대는 정규군(공화국군)보다 위상이 크게 높아졌고 정치계에 입문하는 발판이기도 하다. 이란 내 기업의 70% 이상이 혁명수비대와 직·간접으로 연관됐다는 말이 나올 만큼 이란 경제계에 대한 영향력도 상당하다. 이란 군이 이란 영토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면, 혁명수비대는 최고지도자를 정점으로...
[다산칼럼] 시험대 오른 이재명 정부 국방개혁 2025-06-12 17:37:41
정치적 책임을 짊어진 선출 권력이다. 동시에 국군 통수권자로서 군심(軍心)을 결집하고 확고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도 안고 있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문민 통제 확립, 한·미 동맹 기반의 확장 억제 고도화, 군 첨단화 및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재명 정부는 전문...
여인형 "명령 안 따를 군인 없어…부하들 선처해달라" [종합] 2025-02-04 18:08:12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국군통수권자가 내린 비상계엄이라는 명시적이고 공개적인 명령을 따르지 않은 군인은 제가 알기론 없다"면서 부하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여 전 사령관은 이날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우리...
尹 "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느낌…일어나지도 않는 일 물어" 2025-02-04 17:58:07
“국군 통수권자로서 장교들 진술에 이러니저러니 말을 섞고 싶진 않지만, 상식에 근거해서 보면 사안의 실체가 어떤 건지 잘 알 수 있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이 전 사령관은 국회 봉쇄를 위한 병력 투입과 관련된 국회 측과 재판관 질의에 대부분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했다. 그는 윤...
[속보] 여인형 "국군통수권자 공개적 비상계엄에 안 따를 군인 없어" 2025-02-04 17:42:41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국군통수권자가 내린 비상계엄이라는 명시적이고 공개적인 명령을 따르지 않은 군인은 제가 알기론 없다"고 밝혔다. 부하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한 것이다. 여 전 사령관은 이날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여 전 사령관은...
尹, 이진우 신문 끝나자 "호수 위 달 그림자 쫓는 느낌" 2025-02-04 16:29:32
대통령은 "저도 국군통수권자로서 훌륭한 장군들의 진술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말을 섞고 이러고 싶지 않다"면서도 "전반적으로 나온 얘기의 취지는 수방사 한 열 몇 명 정도가 국회에 겨우 진입했고, 또 (국회) 7번 입구 부근에 총기도 휴대하지 않고 이렇게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식에 근거해서 본다면 아마 이...
법원 "군사상 비밀, 수색 제한 근거 안 돼"…공수처 영장집행에 힘 실어 2025-01-05 16:36:18
측은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그 자체로 군사상 비밀에 해당하고,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던 장소로써 대통령실, 대통령이 머무는 관저, 대통령의 신체 등은 책임자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수처 수사 권한도 인정재판부는 또 공수처의 수사 권한에 대해서도 "혐의...
[속보] 법원, 尹대통령 측 체포영장 집행 이의신청 '기각' 2025-01-05 14:47:57
윤 변호사는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로 그 자체로 군사상 비밀에 해당한다. 대통령이 직무를 집행하던 장소로서 대통령실, 대통령이 머무는 관저, 대통령의 신체 등은 책임자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할 수 없다"고며 "위 같은 조건이 부기돼 발부된 영장은 형사소송법 제110·111조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으로, 아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