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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상술은 정직"…권원강 교촌치킨 회장, 자서전 출간 2025-03-05 09:34:01
"최고의 상술은 정직"…권원강 교촌치킨 회장, 자서전 출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교촌에프앤비[339770]는 교촌치킨 창업주인 권원강 회장이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책에는 불혹의 나이에 외식업에 뛰어들어 열평 남짓한 작은 통닭집을 K치킨 대표...
권원강 교촌 회장 "'진심'으로 제2 도약 이어갈 것" 2025-01-03 11:09:17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 키워드로 '진심'을 제시했다. 3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권원강 회장은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 행사를 갖고 "올해는 '진심'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고...
백종원 제치더니…교촌 회장님도 반한 '막걸리' 정체 2024-12-22 12:00:02
창업한 권원강 회장도 즐겨 먹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6도 짜리 ‘은하수 푸른밤’과 8도 짜리 ‘은하수 깊은밤’ 두 종류으로 출시됐다. 도수가 높을수록 원재료 함량이 높아 짙고 걸쭉하다. 한 달에 5000병만 생산하는 수제 막걸리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과 여의도 메밀요리 식당...
"부온 아페티토!"…이탈리아 대사·교촌 회장 '요리 협업' 2024-12-20 18:21:27
기업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회장(왼쪽)과 만나 교촌 메뉴에 이탈리아 식문화를 결합할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이 19일 밝혔다. 전날 가토 대사와 권 회장은 서울 한남동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에서 이탈리아 맥주, 이탈리아 스파클링 레드 와인, 치킨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티초크 올리브 오일 절임 등...
"이태리 치맥 어때요?"…주한 이탈리아 대사, 교촌 회장 만났다 2024-12-20 09:42:26
치킨 기업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회장과 만나 교촌의 메뉴에 이탈리아 식문화를 결합할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19일 밝혔다. 전날 가토 대사와 권 회장은 서울 한남동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이탈리아 맥주, 이탈리아 스파클링 레드 와인, 치킨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티초크 올리브 오일 절임...
교촌치킨 어쩐지 맛있더라니…회장님만 아는 '비법' 있었다 [영상] 2024-09-29 12:00:01
소스 제조법은 권원강 회장만 알고 그의 아내도 일부만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누구도 교촌치킨의 맛을 흉내낼 수 없는 게 오랜 기간 국내 최대 치킨업체를 운영해 온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대량 생산을 하면서도 이같은 비밀 레시피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공장의 자동화 설비에 있다....
2030 즐겨먹길래 '베팅'…1억 넣었더니 2500만원 찍힌 교촌에프앤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0 07:00:04
2498만2540주로 권원강 회장이 지분 69.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외국인 지분율은 1.28%로 유통 물량은 30%가 안 된다. 1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824억원, 부동산 자산은 1657억원이다. 시가총액(2431억원)과 맞먹는다. 지난해 1주당 배당금은 300원으로 당시 배당수익률은 4.04%였다. 회사 관계자는...
"닭 4300마리 썼다" 교촌, 2년 만의 신메뉴는… 2024-07-18 17:01:35
달한다”고 설명했다. 교촌치킨 창업주인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개발 초기 “이걸로는 안 되겠다”며 옥수수를 넣은 치킨에 부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년간 일곱 번의 소비자 조사와 품질 개선 등을 거치고 나서야 권 회장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졌다는 전언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치킨강자에서 3위로 ‘미끄럼’…‘판교’서 신메뉴 내걸고 재도약 시동 2024-07-18 16:19:08
무엇보다 이번 신메뉴 출시에는 권원강 교촌 회장이 깊게 관여했다. 윤 부문장은 “(회장님이) 처음 교촌옥수수를 먹고 완성도에 대해 혹평하며 ‘차라리 다른 제품을 해보자’고 했다”며 “연구개발을 거듭해 소비자 조사와 함께 진행한 7번째 시식에서 드디어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교촌은 기존 3대...
"연구한 치킨만 4300마리"…교촌이 2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 2024-07-18 15:09:41
공개됐다. 교촌치킨 창업주인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개발 초기 “이걸로는 안 되겠다”며 옥수수로 된 치킨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후 1년 간 일곱 번에 걸친 소비자 조사와 품질 개선 등을 거쳐 권 회장이 ‘오케이 사인’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교촌치킨은 교촌옥수수를 기존 ‘시그니처 3대장(간장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