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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가이드라인 1년 연장 2024-08-29 06:00:01
금융그룹 소속 금융사는 111개사다. 개시증거금 교환 대상기관은 매년 3∼5월 말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명목잔액 평균이 10조원 이상인 금융사로 모두 163개사다. 이중 금융그룹 소속이 129개사다. 일반회사, 중앙은행, 공공기관, 국제결제은행(BIS) 등 국제기구는 증거금 교환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산운용사는 적용...
5대금융 VS 네카토, 해외결제 시장 출혈경쟁 2024-08-05 17:24:35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금융권 경쟁에 불이 붙었다. 5대 금융그룹 카드 계열사가 일제히 해외 결제 특화 카드인 트래블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등 간편결제사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앞세우고 나섰다. 마케팅 비용이 늘더라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출혈 경쟁마저 불사하는 모양새다....
금융위, 포스증권·우리종금 합병 인가 의결 2024-07-24 19:32:23
투자증개업 추가 등록을 신청한 바 있는데, 이날 금융위에서 이들 안건도 의결됐다. 우리투자증권은 10년 내로 '초대형 투자은행(IB) 그룹'에 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상태다. 초대형 IB가 되면 증권사가 자기자본의 2배 한도 내에서 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초대형 IB...
우리투자증권 10년 만에 재출범…'초대형 IB' 도약 노린다 2024-07-24 17:11:03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초대형 투자은행(IB) 그룹에 10년 안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초대형 IB가 되면 증권사가 자기자본의 2배 한도 내에서 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초대형 IB 요건은 자기자본 4조원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006800], 삼성증권[016360],...
우리카드, 우리은행과 함께 '제4인뱅' 참전…KCD와 손잡아 2024-07-11 08:21:09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로는 지난 5월 KCD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 우리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KCD는 자금력을 갖춘 우리은행과 전국적인 카드 결제 데이터를 갖고 있는 우리카드를 우군으로 확보해 제4 인터넷은행 설립에 한 발짝 앞서가게 됐다. 김동호 KCD 대표는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카드와...
'트래블카드 전쟁' 격화…하나카드 1위 기염 2024-06-24 17:32:57
트래블카드를 출시하며 4대 금융그룹 카드 계열사들이 일제히 경쟁에 참전했다. 해외여행 및 직구 수요가 폭발하면서 카드사의 신규 고객 확보 수단으로 트래블카드가 급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업계 하위권인 하나카드가 올해 해외 결제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약자의 반란’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
4050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 설립 3개월만에 시드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6-04 19:58:21
KCD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우리은행에 이어 2번째로 KCD 컨소시엄에 공식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이 됐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KCD는 전국 140만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소상공인 대상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시노트는 장부 및 매출 관리 앱으로...
현대캐피탈 연체율 0%대…"선제적 리스크 관리 성공" 2024-04-23 15:12:53
등 국내 전업 카드사 8곳(평균 1.63%)보다도 낮은 수치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금융사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고객이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빌릴 때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상품 자산 가운데 자동차 금융 자산 비중은 80%에 달한다. 국내 캐피탈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재계 청문회' 주총 시즌 개막…경영권·주주환원 표대결 예고 2024-03-10 05:31:00
신 후보는 금융·재정 전문가로서 회사의 자금 운용 및 글로벌 전략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사유를 밝혔다. 삼성전기는 정승일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삼성중공업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각각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LS일렉트릭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국제유가 150 vs 80달러…"양쪽 다 암울하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3-10-03 08:03:01
3.4% 상승에 그쳤다. 금융 투자업계에선 중장기적으로 석유업체의 전망이 밝지 않다고 본다는 의미다. 이 같은 전망은 선물 가격에서도 드러난다. 미국 서부텍사스산(WTI)원유의 1개월 뒤 인도분 가격은 90달러를 넘나드는 반면, 내년 5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배럴당 81~82달러 선에서 머물고 있다. ① 천천히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