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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과 재도약, 경제 허리 중견기업에 답 있어"[리더 인터뷰] 2025-07-03 06:01:06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990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기술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자원부 구미협력팀장,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과장, 전력산업과장,...
'트럼프 2.0' 시대 생존전략은…"무역 다변화·한일 연대해야" 2025-06-30 13:30:00
도입 확산, 기후 기술·에너지 전환 가속 등의 국내외 환경 변화 속 기업과 국가 차원의 실질적 대응 전략에 대해 공공 및 민간 싱크탱크, 학계 및 산업계가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권남훈 산업연구원장, 허정 국제통상학회장, 이홍식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장영재 카이스트...
동해 가스전 예산 '0원'으로 깎은 정부…"정치에 휘둘리는 자원안보"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6-15 17:49:44
김윤경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예산 편성 등으로 일정 부분 리스크를 분담해야 민간 기업도 참여할 여지가 생긴다”며 “한국석유공사가 회사채 발행 등으로 자체 자금을 조달해 동해 분지 탐사를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전문가는 “최근 중동 분쟁이 전면전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스...
'대왕고래 정치色' 빼겠다는 정부…전문가 "동해 5번은 뚫어봐야" 2025-06-15 17:47:13
여지가 크다. 김윤경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예산 편성 등으로 일정 부분 리스크를 분담해야 민간 기업도 참여할 여지가 생긴다”며 “한국석유공사가 회사채 발행 등으로 자체 자금을 조달해 동해 분지 탐사를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예산을 대폭 늘린 남해 분지(5광구, 6-2광구)에...
런치플레이션 심화…5년새 20% 이상 오른 외식품목 30개 달해 2025-06-15 06:05:00
기후변화·고환율에 식재료비 급등…"김밥 등 소액주문 가게 배달비 부담 커" 5년간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른 것은 우선 식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이 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기후변화로 원재료 공급의 변동성이 커지고 환율 상승으로 수입 단가가 오른 가운데 축산물과 수산물은 20%가량 상승했으며 밀가루, 치즈, 설탕...
강성진 차기 한국경제학회장 "전국민 지원금, 지금은 참아야할 때" 2025-06-10 18:20:56
경제학회장에 자동 취임한다. 강 교수는 1986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쓰쿠바대 조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고려대 경제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2017년 한국경제학회 부회장, 2018년 한국경제연구학회장, 2023년 한국국제경제학회장을 지냈다. ...
기재부 예산기능 분리…10명 중 7명이 찬성 2025-06-08 18:04:49
에너지 정책과 환경부의 기후 위기 대응 조직을 기후에너지부로 통합하는 방안도 61.2%가 찬성 목소리를 냈다. 강진규 기자 ■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가나다순) △공병희 한화자산운용 전무 △곽노선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김세환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교수...
[이재명 정부] 치솟은 먹거리물가 난제…가공식품 상승률 1%대서 4%대로 뛰어 2025-06-04 12:00:24
나서야 한다"고 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가공식품과 외식은 앞선 고환율과 고유가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매달 높은 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며 "유가와 환율이 안정돼 하반기 들어 물가 상승률은 낮아질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 자체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품과 외식 물가...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대선 당일 유권자 목소리 들어보니 2025-06-03 17:51:09
김중황씨(26)는 서울권 대학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취업준비생이다. 김씨는 “청년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정신건강, 고립, 재도전 지원을 포괄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또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목표만으로는 청년의 삶을 바꿀 수 없다”며 “중요한...
혼란기 라면·과자 등 식품값 줄인상에 서민 물가부담 2025-06-01 06:15:02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물가 상승세가 길어지면 기업 인건비 상승 요인이 되기 마련이고 연쇄적으로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면이 있다"면서 "지금 그런 단계라서 물가 상승률이 쉽게 주춤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는 물가 안정을 위해 농산물 수입선 다변화와 유통구조 개선 등을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