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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문학…중견·신예작가 신작 쏟아진다 2021-01-06 17:19:25
2030세대가 태어난 2000년대를 그린 박상영의 장편 《1차원이 되고 싶어》도 주목된다. 두 작품 모두 문학동네에서 출간한다. 창비에서 나올 김금희의 새 소설집과 장류진의 장편 《달까지 가자》,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될 조해진 소설집 《하나의 숨》(가제)과 김숨, 최진영의 새 장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은정진 기자...
[저자와 함께 책 속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학…세상 변해도 가치는 지속" 2020-08-13 17:24:09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소설가 김숨 백수린 손보미 김금희 정이현 김연수 이승우와 시인 김소연 김용택 권혁웅 황인숙, 문학평론가 신형철, 번역가 백선희 등을 인터뷰했다. 그는 “작가들이 말하는 문학의 항구적 가치를 직접 들으며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세상이 변해도 출판의 가치는 지속될 수 있다는 희망을...
부산 담은 詩와 소설, 영상·음악·회화로 펼친다 2020-07-26 16:54:10
초록이다. (중략) 초록은 슬픈데….” 소설가 김숨의 신작 단편 ‘초록은 슬프다’는 이렇게 시작한다. 미도리마치(綠町)는 1916년 일제가 부산 서구 충무동에 만든 국내 최초의 공창(公娼)이다. 해방 후 미군정 시절에는 ‘그린 스트리트’로, 공창제 폐지 후 1948년부터는 완월동으로 불리다 1982년 충무동으로 이름을...
김숨·신동옥 '김현문학패' 수상 2020-07-01 17:52:28
사단법인 문학실험실은 소설가 김숨(사진), 시인 신동옥을 제6회 김현문학패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현문학패는 올해 30주기를 맞은 평론가 김현(1942~1990)을 기리고자 2015년 제정됐다. 한국문학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는 실험정신을 가진 만 48세 이하의 시인과 소설가를 한 명씩 시상한다.
'강제 이주' 고려인 이야기…"우리의 정체성은 뭔지 묻고 싶었죠" 2020-04-28 17:11:15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숨 작가(46·사진)의 장편소설 《떠도는 땅》(은행나무)이 지난 27일 출간됐다. 일본군 위안부를 다룬 《흐르는 편지》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이다. 28일 서울 합정동 카페에서 만난 김 작가는 “존재가 뿌리 뽑히고 삶이 왜곡돼 일생을 떠돌며 살았던 카레이스키들의 이야기”라고...
김태리·류승룡·조진웅이 읽어주는 한국 고전 문학 50선 2020-02-11 11:01:54
등 작가의 대표 명작 50편을 김숨·김봉곤·윤성희·정이현·편혜영·하성란 등 현대 작가가 다시 썼다. 낭독은 김태리·류승룡·박혁권·이정은·조진웅 등 배우가 맡았다. 이인희 오디오클립 리더는 "작가들이 어린 시절 교과서로 배운 작품, 즉 100년 전의 텍스트를 현재의 한국문학으로 번역하는 것은 외국문학의 단순...
한강·윤흥길·권여선·김연수…간판급 소설가들 역작 쏟아진다 2020-01-02 17:00:56
많은 독자를 울렸던 김숨 작가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을 내놓는다. 6월 출간 예정인 《떠도는 땅》(은행나무)은 1937년 신한촌(러시아 연해주 인근) 거주 조선인 강제 이주에 관한 이야기다. 전작들과 비슷하게 폭력적인 역사 속에 매몰된 인간의 숭고함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간다. 젊은 작가들 ‘새...
"인간은 '뿌리 들린 나무' 같은 존재" 2019-11-17 17:24:54
김숨(사진)이 중단편 세 편을 엮은 소설집 (문학동네)를 최근 펴냈다. 소설집은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등단작 ‘느림에 대하여’를 개작한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로 시작해 2015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은 중편 ‘뿌리 이야기’를 중심에 놓고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은...
북유럽에 '문학 한류' 바람 분다…한강·김언수 인기 2019-09-29 16:59:14
김숨), ‘정보기술(IT) 시대의 문학’(김언수), ‘시간의 공동체’(김행숙·신용목)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작가 행사, 전시 등을 열었다. 이벤트홀에서는 현기영·김행숙·진은영·한강·김언수·김숨·신용목·조해진·김금희 작가를...
'부끄럽지 않다' 김복동 할머니가 남긴 자신의 이야기 2019-02-04 10:30:00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 지난해 출간된 김숨 작가의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현대문학)는 김복동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탄생했다. 열다섯 살에 군복 만드는 공장에 가는 줄 알고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다시 여러 나라에 끌려다니며 '위안부' 생활을 한 김복동 할머니. 해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