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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악재…김인혁, 골절·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2019-01-16 16:48:18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인혁은 왼쪽 무릎에 통증을 안고 있어 관리를 받고 있었는데, 수비 자세를 취하다 순간적으로 오른쪽 발목에 체중을 싫으면서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구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공재학과 신으뜸으로 김인혁의 공백을 채울 전망이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프로배구 꼴찌 한국전력을 지탱하는 서재덕의 미소 2019-01-16 09:20:59
현대캐피탈로 이적했다. 주전을 맡은 김인혁, 이호건 등 남은 선수들은 경험이 부족한 신예들이다. 트레이드로 최홍석을 데리고 왔지만 팀 적응에 시간이 걸려 아직 기대했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거의 '서재덕 원맨팀'이 됐다. 매 경기 마음에 부담을 안고 경기에 나가면서도 서재덕은 팀의...
양효진·마야 44점 합작…현대건설, 시즌 첫 연승(종합) 2019-01-05 18:02:57
이적생 최홍석, 차세대 에이스 김인혁이 모두 20점씩을 올렸다. KB손보는 외국인 주포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 의존도가 높았다. 그러나 확실한 공격수가 있는 KB손보가 뒷심을 발휘했다. 펠리페는 5세트 14-9에서 오픈 공격으로 이날 경기의 마지막 점수를 뽑았다. 43번째 득점을 한 펠리페는 자신의 V리그...
'펠리페 43점' KB손해보험, 역전승으로 시즌 첫 3연승 2019-01-05 16:42:12
퀵 오픈과 김인혁의 오픈 공격이 연이어 터져 20-17로 달아났다. 22-20에서는 김인혁이 퀵 오픈을 성공하고, 최홍석이 펠리페의 퀵 오픈을 블로킹해 승기를 굳혔다. 승부처였던 2세트도 서재덕의 스파이크와 최홍석의 블로킹으로 따냈다. 서재덕은 21-22에서 후위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더니 다시 한번 백어택으로 득점해...
투혼의 한국전력 '승점 3 따려면 1세트 무조건 잡아라' 2018-12-26 09:06:41
분명하다. 서재덕, 최홍석, 김인혁 토종 삼총사가 젖먹던 힘까지 쏟아 분발하는 중이나 큰 것 한 방으로 분위기를 뒤집을 이방인 공격수가 없어 한국전력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두 번씩, 그리고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에 한 번씩 등 모두 6번의 풀세트 접전으로 강호의 간담을 서늘케 했어도...
가스파리니 활약…대한한공, 한국전력 꺾고 선두 탈환(종합) 2018-12-22 18:10:15
득점에 성공한 선수는 김인혁(2득점)과 최석기(1득점)뿐이었다. 대한항공이 18-6으로 크게 앞서자, 한국전력은 서재덕과 세터 이호건을 코트에서 뺐다. 대한항공은 15점 차로 2세트를 크게 이겼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승리를 눈앞에 두고 3세트에서 범실을 11개나 쏟아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15-15에서 대한항공은 세터...
가스파리니 활약…대한한공, 한국전력 꺾고 선두 탈환 2018-12-22 15:56:59
득점에 성공한 선수는 김인혁(2득점)과 최석기(1득점)뿐이었다. 대한항공이 18-6으로 크게 앞서자, 한국전력은 서재덕과 세터 이호건을 코트에서 뺐다. 대한항공은 15점 차로 2세트를 크게 이겼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승리를 눈앞에 두고 3세트에서 범실을 11개나 쏟아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15-15에서 대한항공은 세터...
'시즌 첫 승'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 "힘들었을 선수들에 감사" 2018-12-18 22:36:40
이날 한국전력에서는 서재덕(30점), 최홍석(20점), 김인혁(16점) 등 날개 공격수들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김 감독은 "우리 팀은 서재덕, 최홍석, 김인혁의 공격이 동시에 터져야 상대를 이길 수 있다. 그만큼 준비할 게 많다는 의미"라고 했다. 연패를 끊긴 했지만, 다른 팀은 한국전력을 '꼭 이겨야 할...
'블로킹 압도' 우리카드, 한국전력 16연패 몰아넣고 4위로 2018-12-14 21:50:17
없는 상황에서 서재덕(37점), 최홍석(17점), 김인혁(15점) 등 국내 공격수들의 공격이 전체적으로 살아나면서 우리카드를 끝까지 괴롭혔다. 하지만 높이의 한계까지 극복할 수는 없었다. 한국전력은 블로킹 싸움에서 10-20으로 열세를 보이며 무릎을 꿇었다. 우리카드의 세계적인 공격수 리버만 아가메즈는 36점을 터트리며...
서재덕, 감기몸살로 결장…김철수 감독 "최선 다해봐야죠" 2018-12-07 18:21:13
또한 레프트 최홍석과 김인혁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주문했다. 한국전력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연패 탈출을 절실하게 원하지만, 시즌 14번째 경기에서도 주포를 잃은 채 코트에 선다. 김철수 감독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