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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런 숲이?"…1500명 웃음꽃 핀 중구 '남산숲길 페스타' 2025-06-16 10:00:10
무대 위에서 나무가 자라났고, 스크린에는 울창한 숲이 펼쳐졌다. 주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후 본격적인 숲길 축제가 펼쳐졌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주민들은 숲길 데크에서 초여름 바람과 나뭇잎을 온몸으로 느꼈다. 숲길을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종이접기, 키링...
느긋이, 호젓이, 오롯이 나를 위한 경북 여행 11선 2025-05-15 10:27:41
치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숲 속에서 하는 아침요가로 몸을 깨우고, 다도와 명상으로 심신을 다스린다. 친환경 숲길을 걷노라니 '금강소나무숲길' 숲의 피톤치드로 몸의 활력을 깨우고자 한다면 금강소나무숲길을 걸어보자. 데크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 숲길은 또다른...
[월간미식회] 뜨끈한 솥밥에 꿩 요리까지…충주 식도락 여행 2025-05-13 09:48:08
개조한 공간은 나무 가구와 빈티지 소품으로 꾸며져 문을 여는 순간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온기가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커스터드푸딩. 노른자가 들어가 부드럽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달지 않은 디저트를 찾는다면 말차푸딩이 제격이다. 쌉쌀한 말차에 적당한 부드러움이 더해져 물리지 않는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서울광장에 꽃과 나무가 한가득…녹색 쉼터로 새 단장 2025-04-28 12:56:30
데크를 깔아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시는 이번 변화를 통해 연간 약 331.92톤의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녹지를 확충해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실현 목표에도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1차 정비에 이어 오는 11월부터는 광장 동쪽에 추가로 느티나무 플랜터(쉼터 형태의 나무 공간)...
영덕·안동 찾은 유인촌 "산불피해 관광지 많이 찾아주셔야"(종합) 2025-04-23 16:37:19
구간은 해변으로 이어지는 데크 길과 전망대 등 약 1천300m 구간에 산불 피해가 발생해 지난달 26일부터 통제된 상태다. 유 장관은 불에 탄 나무와 데크 등을 바라보며 "사람이 감당이 안 될 정도의 큰불이 나서 피해가 크다"며 "정부든 지자체든 힘을 합쳐 빨리 복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해를 본 지역에 놀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수지구와 기흥구 7개 학교 방문해 '현장점검 및 간담회 진행' 2024-12-19 15:15:05
이 구간은 나무 데크와 난간이 노후됐고, 차양막이 없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과 통학 편의를 위해 학부모들이 시에 지원 요청해 환경개선을 시작해 지난 9월 완료했다. 이 시장은 시설 개선 현장을 살핀 후 “교체된 나무 데크와 난간이 튼튼해 보이고, 새로 설치된 차양막도 견고한 재질이어서 학생들이 눈비가 올 때도...
4억원짜리 조경수·곳곳엔 작가들 작품…게스트 하우스는 전망 명당 2024-11-22 06:00:04
데크를 만들었다. 데크 공간의 한쪽 벽은 모두 대나무로 마감됐고, 외부를 향해 트여 있는 쪽은 작은 조경수들을 심어 외부의 시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공간은 라운지 실내와 시각적으로 단절된 구조여서 숲속에 둘러싸인 조그마한 휴양지 공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중정과 실외...
"여기가 한라산이야, 쓰레기장이야"…제주도 '비상' 걸렸다 2024-11-15 10:09:08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한라산 정상 나무 데크 주변에 쓰레기가 산적한 모습을 촬영한 사진 14장을 공개했다. 양 의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플라스틱 생수병과 일회용 나무젓가락, 과자봉지, 캔 등 한라산 탐방객들이 버리고 간 것으로 보이는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나무 데크 곳곳에 쑤셔 박혀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
이건희 회장 유족 해운대 땅 기부…축구장 5배 크기 '힐링 쉼터' 생겨 2024-10-25 09:45:09
소나무 우거진 숲속에서 책을 읽고 운영시간 안에 반납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1∼4시로 한 사람이 두 권의 책을 빌릴 수 있다. 숲속 쉼터는 사랑채에서 장산 방향으로 10분 정도 더 올라가면 폭포사 맞은편 계곡에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숲 체험 행사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숲속 집, 전망 공간, 보행 데크,...
수원 일월·영흥 수목원 '힐링 명소'로 떴다 2024-10-16 16:05:20
엘리베이터와 데크길,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이정표, 촉지도 등이 구비돼 있다. 일반 보행로에 접근하기 어려운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해 숲 정원에는 별도의 데크길도 조성했다. 또 가장 인기가 많은 전시 온실 바닥도 휠체어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타일로 꼼꼼하게 시공했고, 온실 내부 커다란 기둥에는 보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