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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인근 해류 연구…침공시 잠수함 기동 영향 관련" 2021-07-04 15:55:43
지적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SCMP에 "중국 해군의 잠수함학원이 구로시오 해류가 잠수함 작전에 미치는 영향을 10년 이상 연구해왔다"며 "인민해방군 해군은 미국과 대만 유사 상황 때 잠수함들이 미국을 대상으로 한 '반(反)개입'(counter-intervention) 전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미 세번째 이동기지선 취역…"남중국해 미중 군사경쟁 확대" 2021-05-16 10:54:17
생존가능성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중국은 USS 미겔 키스를 자신들의 남중국해 점령에 대한 직접적 도전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른 국가들도 USS 미겔 키스의 작전이 시작되면 역내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될 것을 우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국·중국 항모전단, 동·남중국해서 동시 항해작전 2021-04-06 14:39:28
야심을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휫선 암초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항모전단 남중국해 항해에 대해 미국이 역내에서 신뢰할 만한 군사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중국의 '어떤 극적인 행동'도 저지하겠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항모전단의...
"중국, 남중국해 수비 암초에 2만8천㎡ 간척 진행" 2021-03-24 18:31:01
간척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SCMP에 "새로 만들어진 땅은 레이더 타워, 헬기 착륙장, 이동식 무기를 위한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군사평론가 쑹중핑(宋忠平)은 "현지에 주둔하는 병사들을 위한 생활 환경 개선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CMP는 중국이...
"남중국해 긴장 높아지고 있지만 충돌위험 고조는 없을 것" 2021-02-11 13:29:05
의도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미 해군은 중국을 향해 '중국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국제법상 허용되고 우리가 원하는 한 어디서든 작전을 펼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프랑스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자국의 관심을 부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미 해군 당국자 "중, 대함 미사일 프로그램에 막대한 돈 투입" 2021-01-30 12:26:41
홍콩에서 활동하는 중국의 군사전문가 쑹중핑(宋忠平)은 "트러슬러 중장의 발언은 미국이 중국의 대함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처할 만한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도 미국이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초음속 무기와 대함 레이저 시스템 개발에 투자를 많이...
홍콩매체 "중국 '핵없는 아세안' 지지 속셈 따로 있다" 2020-12-17 11:44:22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이같은 중국의 움직임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코 교수는 중국이 자국을 아세안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내세우면서 미국도 조약에 사인하라고 촉구하더라도, 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 신뢰부족은 극복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pretty@yna.co.kr...
"중국, 미국과 전쟁시 필리핀 주변바다부터 장악할 것" 2020-10-30 16:37:39
시설들을 계속 설치하고 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중국이 이미 전략적 요충지인 수빅만 인근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 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를 사실상 장악했으며, 분쟁이 벌어지거나 정치적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경우 스카버러 암초도 완전히 수중에 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중국, 연일 반미감정 고조…中학자 "진주만 공습 전 일본 같아" 2020-10-24 11:55:27
수 있어서다. 콜린 코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교수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일을 이용해 중국 내에서 반미감정을 일으키려는 중국의 노력은 미중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소득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미국에 버리라고 요구해온 냉전적 사고가 영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중국의 항미원조 선전, 냉전 사고 강화시킬 것" 2020-10-24 11:29:14
앞다퉈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일을 이용해 중국 내에서 반미감정을 일으키려는 중국의 노력은 미중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소득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미국에 버리라고 요구해온 냉전적 사고가 영속화하는 데 도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