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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간 여자로 살았는데"…산부인과 의사 한마디에 '충격' 2025-10-27 19:20:53
질환인 완전형 안드로겐(남성 호르몬 의미) 불감증후군(AIS)으로 진단됐다고 지난 26일 보도했다. 외형은 완전히 여자인데 염색체는 남성으로,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 수용체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희귀 사례였다. 32세의 A씨는 두 달 전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자궁 저형성 및 로키탄스키 증후군(선천적으로 자궁과 질이...
한국 아이들 얼마나 자는지 보니…'수면시간' 결과에 깜짝 2025-10-24 07:10:57
키는 남성이 180.4㎝, 여성이 166.7㎝였다.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에서 나온 20대 평균 신장(남성 174.4㎝·여성 161.3㎝)보다 5㎝가량 큰 수준이다. 자녀 성장을 위해 부모들이 시도한 행위로는 운동(58.7%), 특정 식품 섭취(37.0%), 칼슘 섭취(33.9%), 비타민D 섭취(32.4%),...
"우리 아들은 키 180cm까지 컸으면"…부모들 자녀에 수면유도제까지 먹여 2025-10-23 17:54:58
호르몬 주사 처방 현황’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주사 처방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1500억원을 넘어섰다. 2020년(596억8100만원) 대비 2.6배 급증했다. 채현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처방 약인 수면유도제뿐 아니라 식욕 촉진제 등을 해외 직구나 비공식 유통 경로를 통해 구입해 아이에게 투여하는 학부모도...
"아들 180㎝는 돼야" 부모들 '키' 신경 쓰더니…'깜짝 결과' 2025-10-23 13:52:01
호르몬을 주사했다는 응답은 4.6% 수준이었다. 현재나 과거에 자녀의 성장 관련 문제를 겪었다는 학부모는 성장 보조제를 썼다는 응답률이 47%로 더 높았다. 키 성장 보조제를 썼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75.7%가 '보통' 혹은 '효과 없음'이라고 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바라는 성인이...
"남자 180㎝는 돼야"…10명 중 3명 보조제 먹인다 2025-10-23 11:36:18
호르몬을 주사했다는 응답은 4.6%였다. 현재나 과거에 자녀의 성장 관련 문제를 겪었다는 학부모는 성장 보조제를 썼다는 응답률이 47.0%로 더 높았다. 키 성장 보조제를 썼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75.7%가 '보통' 혹은 '효과 없음'이라고 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바라는 성인이 됐을...
바이든,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마쳐…"잘 회복중" 2025-10-21 18:39:29
전 대통령의 암은 공격적인 형태를 띠고 있으나 호르몬에 민감한 종류여서 호르몬 치료 등으로 관리가 가능한 상태로 전해졌다. 다만, 암이 이미 뼈까지 전이된 '말기' 상태여서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암 진단을 받고도 숨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고령에...
지예은, 번아웃 아니었다…활동 중단 이유 '갑상선 기능 저하' [건강!톡] 2025-10-14 21:39:01
여성 환자의 비율이 남성보다 5배 이상 높다. 2018년 기준 여성 환자는 43만 8854명, 남성 환자는 8만 2248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면역체계와 호르몬의 복잡한 상호작용과 관련이 있다. 임신, 출산, 폐경 등으로 호르몬 변화가 잦은 여성의 경우 갑상선 기능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기...
"50대인 줄 알았어요"…70대 외과의사의 놀라운 동안 비결 2025-10-03 17:25:44
것을 꼽았다. 박사는 "공복이 지속되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지방 연소가 활발해지며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시르투인 유전자가 활성화된다"며 "현대인의 한 끼는 100년 전 기준으로는 세 끼에 해당할 만큼 과잉 섭취가 일상화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1일1식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성장기 아동, 임산부,...
당신의 성호르몬이 궁금합니다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5-10-03 16:09:06
에겐녀 등이다. ‘테토’는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에겐’은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줄임말에서 나온 인터넷 밈이다. 연애에서는 성호르몬 분포도가 더 도움이 되는 중요한 기준일 것이다. 이 4개의 유형 중 전통적으로 테토남과 에겐녀가 찰떡궁합이지만, 요즘 시대에는 상대적이지 않나. 연애 때는 N극과 S극...
초보자에게…아르떼TV ‘영상시편’ 첫선 [고두현의 아침시편] 2025-09-26 00:08:09
비르츠 박사팀이 50명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신의 잘못에 지나치게 엄격한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이 더 늘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신경질적으로 변했고, 심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너무 예민하게 반응함으로써 결국 자신을 해쳤습니다. 이들은 일반인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