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원증만 대면 손쉽게 기부"…LG전자, '기부 키오스크' 운영 2024-06-09 10:00:00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이 쉽고 편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LG트윈타워를 비롯해 평택 사업장, 창원1·2 사업장 등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이후 전 사업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기부 키오스크는 일종의 디지털 기부 모금함이다....
[천자칼럼] '신경영 선언' 기념일에 삼성 첫 파업 2024-06-07 18:16:28
문화도 질타했다. “일하는 사람 뒷다리 잡는 풍토와 집단 이기주의 등 정신문화 불량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일갈했다. 삼성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전기이자 이후 위기 때마다 길라잡이를 해준 이정표였다. 신경영 31주년을 맞았지만 삼성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별도 기념행사를 열지 않았다. 당면한 여건이...
日, 사도광산 '강제노역 설명' 권고에 "한국과 정중히 논의"(종합) 2024-06-07 12:38:05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해 '강제노역을 설명하라'고 권고한 데 대해 "사도광산의 문화유산으로서 훌륭한 가치를 평가받도록 계속 한국 정부와 성실하고 부단하게 정중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日,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에 '당혹'…내달 등재 강행 2024-06-07 11:52:06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일본 문화청은 "지난해 이코모스에서 보류 권고를 받은 문화유산 6건은 모두 지난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결의됐다"면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도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사도광산에 대해 세계유산등재를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삼성생명, 노사 협력 통한 '건강 경영' 추진 2024-06-07 11:24:42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은 'THE 건강한 삼성생명, THE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건강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日, 사도광산 '강제노역 설명' 권고에 "한국과 정중히 논의" 2024-06-07 10:34:15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해 '강제노역을 설명하라'고 권고한 데 대해 "사도광산의 문화유산으로서 훌륭한 가치를 평가받도록 계속 한국 정부와 성실하고 부단하게 정중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유리천장 깨고 대권고지 셰인바움…마초사회 '첫여성' 기록제조기 2024-06-03 12:32:30
리투아니아·불가리아 유대계 혈통으로, 1960년대 노동 및 학생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사본을 벽장에 숨겨놓을 정도로 헌신적인 좌파였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셰인바움은 중남미 최고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멕시코국립자치대(UNAM·우남)...
"일하는 시간 줄이고 월급은 그대로?"...꿈의 '주4일제' 실현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1 08:00:00
노동자에게 신청 기회가 열리게 됐습니다. 가이드라인이지만 만약 고용주가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하면 인력부의 경고를 받고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이미 주 4일 근무제 도입 논의가 활발한데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대거 도입했던 재택근무나 근무시간 단축이 노동 생산성에...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전영현, 첫 공개석상…"두루 보고 있다"(종합) 2024-05-31 22:29:13
반도체 고유의 소통과 토론의 문화를 이어간다면 얼마든지 빠른 시간 안에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고 반도체 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다시 힘차게 뛰어보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반도체 업황 악화로 작년 한 해 14조8천800억원이라는...
삼성전자 전영현, 취임 후 첫 공개석상…"두루 보고 있다" 2024-05-31 17:11:37
반도체 고유의 소통과 토론의 문화를 이어간다면 얼마든지 빠른 시간 안에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고 반도체 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다시 힘차게 뛰어보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반도체 업황 악화로 작년 한 해 14조8천800억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