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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강자’ 노벨리스, 현대차 ‘올해의 협력사’ 선정 2023-02-07 10:30:05
최대 알루미늄 압연·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가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됐다. 알루미늄 판재 공급사가 현대차그룹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노벨리스가 처음이다. 노벨리스는 지난 3일 열린 ‘현대차그룹 파트너십 데이’에서 ‘2022년도 올해의 협력사(원부자재 부문)’ 상을 받았다고 7일 발표했다....
'알루미늄 강자' 노벨리스 영주공장, 안전보건 최고등급 2023-01-05 13:31:01
강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사업이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사내협력 3개사, 사외협력 4개사와 함께 위험성 평가, 합동 안전점검, 작업허가절차 점검, 직원 교육, 안전보건 기술지원 등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벨리스와 안전보건 공생협력단을 구성해 협력하고 있는 기업은 태광산업, 영포테크,...
한경ESG Vol.18 - 2022년 12월호 2022-12-07 14:28:18
한국을 알루미늄 재활용 거점으로…투자 늘리는 노벨리스 ‘2030년까지 3만 대’ 수소 버스·트럭 늘린다 ‘ESG 활동’에서 ‘ESG 경영’으로…그룹 통합 보고서 낸 LG 협력사 100% 녹색 전력 전환 나선 오스테드 [이달의 책] ESG 실무자라면 읽어볼 만한 책 INVESTMENT [투자 트렌드] 잘나가는 삼성그룹펀드…ESG 투자,...
"韓이 알루미늄 재활용 전진기지" 2022-11-27 17:20:15
압연 업체와 차별화되는 노벨리스의 특징은 재활용 원료 사용률이 올해 기준 57%에 달한다는 점이다. 사푸테 사장은 “알루미늄은 재활용해도 본래 가치나 품질이 저하되지 않아 무한대로 반복해 재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루미늄 원재료는 보크사이트지만 노벨리스는 이 광물의 채굴보다 재활용 알루미늄에 집중하고...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센터 기공식…2024년 말 가동 목표 2022-11-07 22:10:58
노벨리스, 5천300만달러 투자…연간 10만t 생산 예정 울산시는 울산알루미늄이 7일 남구 미포국가산단 부지에서 리사이클 센터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알루미늄은 세계적인 알루미늄 압연 제품 생산 회사인 미국 노벨리스와 일본 3대 철강회사인 고베제강 합작법인이다.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노벨리스가...
알루미늄캔 800억개 재활용…노벨리스 '1.5兆 투자' 빛 봤다 2022-10-31 17:15:29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가공 업체인 노벨리스가 경북 영주에 이어 울산에 알루미늄 재활용센터를 조성한다. 폐알루미늄 캔 재활용을 통해 연간 10만t에 달하는 알루미늄 제품(시트 잉곳)을 생산할 계획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노벨리스는 11월 7일 울산 압연공장 인근 부지에서 재활용센터 기공식을 연다. 울산...
올해는 '양자역학' 연구자…역대 노벨상 수상 물리학 '스타'는 2022-10-04 19:48:06
브래그로 1915년 X선 회절에 관한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25살짜리 학생이었다. 최고령 수상자는 미국의 아서 애슈킨으로 입자, 원자, 바이러스 등 매우 작은 물질을 손상 없이 집을 수 있는 광학 집게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당시 그는 96세였다. 다음은 2000∼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및...
"추석에도 골프를"…95개 골프장, 연휴 내내 문 연다 2022-09-06 14:07:12
크리스탈밸리, 클럽비전힐스, 킹스데일, 타이거, 테디밸리, 파인비치, 파주, 포라이즌, 푸른솔장성, 플라자CC설악, 플라자CC용인, 플레이어스, 핀크스, 함평엘리체, 해비치제주, 해슬리나인브릿지, 해운대비치, 해피니스, 화순엘리체, 휘닉스평창, 휘슬링락, 힐드로사이 추석 당일인 10일 휴장하는 골프장은 총 96곳이다....
[책꽂이] '좋은 불평등' 등 2022-09-02 16:52:58
‘그림책계의 노벨문학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유타 바우어의 행복을 발견하는 그림책. (유타 바우어 지음, 김영진 옮김, 창비, 40쪽, 1만4800원)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 놀이터 정자에 드러누워 낮잠을 자던 일곱 할머니의 ‘소싯적 솜씨 자랑’이 시작된다. (구돌 글·그림, 비룡소, 48쪽, 1만4000원)...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시인과 우편배달부의 따뜻하고도 위대한 만남 2022-07-11 10:01:11
노벨문학상 소식을 기다린다. 유명인사인 네루다에게 우편물이 폭증하고, 마리오 히메네스는 그 우편물을 전달하는 배달부로 취직한다. ‘실제 노벨문학상 작가와 상상 속 인물인 우편배달부가 펼치는 우정’이 이 소설의 골격이다. 마리오는 네루다에게 우편물 전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를 존경해 마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