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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 이탈 막아라"…서울대, 첫 특임석좌교수에 황윤재·현택환 교수 2025-10-17 14:18:56
생산할 수 있는 '승온법'을 개발했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과 공학한림원 대상, 삼성호암상 등을 받았다. 국내 과학자 중 나노분야 피인용 횟수 상위 0.1%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연구자다. 2023년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 외국 회원으로 선출됐으며 매년 노벨화학상 후보로 거론돼왔다. 고재연 기자
[고은이의 테크인사이드] 韓 노벨과학상 요원한 진짜 이유 2025-10-14 17:15:53
올해 노벨물리학상 발표 다음날인 지난 8일,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구글 양자연구소에 방문해 자부심을 내보였다고 한다. “노벨상 수상자가 다섯 명이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니! 엄청난 행운이다.”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티니스와 드보레 모두 구글 출신이다. 지난해 화학상을 받은 데미스 허사비스는 구글...
노벨경제학상에 '혁신이 지속가능한 성장 이끄는 원리' 연구 3인(종합2보) 2025-10-13 20:10:09
리처드 롭슨(88·영국·호주) 오마르 야기(60·미국)는 화학상을 받았다. 문학상은 헝가리 현대문학의 거장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가, 평화상은 반독재 투쟁을 벌이는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에게 돌아갔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경제학이론 대중서로 풀어낸 학자들 잇따라 수상 2025-10-13 19:56:50
노벨경제학상의 공식 명칭은 ‘알프레드 노벨 기념 경제학상’이다. 1968년 스웨덴 중앙은행 창립 300주년을 맞아 1969년 신설한 상으로, 노벨상 제정의 계기가 된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화학상과 물리학상 수상자들처럼 스웨덴 왕립과학원에서 선정한다. ‘계량경제학’이란 용어를 만들어...
올해는 '창조적 파괴 통한 지속성장'…역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025-10-13 19:26:47
기금 중에서 출연된다. 수상자는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담당하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선정하며, 심사 등의 절차도 노벨상 규정에 따른다. 다음은 2000년 이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와 수상 업적. ▲ 2025년: 조엘 모키어(이스라엘-미국)·필리프 아기옹(프랑스)·피터 하윗(캐나다) = 신기술 통한 지속가능 성장 연구...
노벨상 시즌 폐막…난치병·기후위기·권위주의 등 난제가 화두 2025-10-13 19:13:04
택하지 않고 국민의 저항을 이끌고 있다. 노벨위원회도 마차도를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짙어지는 암흑 속에 민주주의의 화염이 계속 타오르도록 한 여성"이라고 평가했다. 13일 마지막으로 발표된 경제학상은 '기술 진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전제 조건을 파악한 공로'를 인정받은 모키어, 아기옹, 하윗 등...
[특파원 칼럼] 과학상 日 27명 vs 韓 0명 2025-10-13 17:35:58
특별교수가 노벨화학상을 받으며 일본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일본은 다시 축제 분위기다.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한 명도 없는 한국은 그저 일본이 부럽기만 하다. 정작 일본 과학계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금까지 수상은 ‘과거’가 평가된 것일 뿐이라는 인식이다. 일본의...
노벨평화상에 독재 맞선 '베네수엘라 민주화 불씨' 마차도(종합2보) 2025-10-10 20:14:52
수상은 불발됐다. 요르겐 와트네 프리드네스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발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수상 관련 로비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매년 무엇이 평화로 이끄는지 말하고 싶어 하는 이들의 편지를 수천 통씩 받는다"며 "우리는 오직 노벨의 업적과 유지에 기반해서만 결정을 내린다"고 답했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 발...
노벨평화상에 독재 맞선 베네수엘라 여성 야권 지도자 마차도(종합) 2025-10-10 19:09:29
된다. 수상자는 상금 1천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천만원)를 받게 된다. 노벨의 초상과 'Pro pace et fraternitate gentium'(인류의 평화와 우애를 위해)이라는 라틴어 문구를 새긴 18캐럿 금메달도 함께 받는다. 마차도의 수상으로, 관심을 모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불발됐다. ...
올해 노벨평화상,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2025-10-10 18:35:35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2014년 탈레반의 총격에 살아남은 파키스탄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당시 17세)다. 최고령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1955년 수상한 폴란드 태생의 영국 핵물리학자 조지프 로트블랫이다. 당시 그의 나이 87세였다. 올해 노벨상 시상 주간은 6일 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