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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일상 엿보고 야간관람·한복체험도"…청와대, 연중 프로그램 운영 2023-05-08 14:17:43
상춘재와 녹지원을 구경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대 연중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방 2년 차인 청와대의 관람 운영과 공간 활용 방식을 업그레이드하고자 전시·공연·탐구·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역사문화 공간으로서의...
'우영우 팽나무' 천연기념물 됐다…문화재청, 내달 7일 고시 2022-09-29 18:08:39
△녹지원 내 반송 1그루 △녹지원 인근 숲의 회화나무 3그루 △상춘재 앞 말채나무 1그루 △여민관 앞쪽 버들 마당의 용버들 1그루 등 총 6그루다. 노거수 군은 약 300년 동안 보호되어 온 수림지에서 자란 수목으로, 경복궁 후원에서 청와대로 이어져 온 공간적 특성과 역사성을 지녔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박술녀 "꽃신만 신으면 그게 한복인가"…靑 화보에 일침 2022-08-30 07:19:08
배경은 청와대 본관,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이었다. 모델들은 청와대 곳곳에서 다양한 한복과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가 공개된 이후 일각에서는 근현대사의 상징인 청와대에서 이러한 패션 화보를 촬영한 게 적절치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화재청은 "74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에서...
탁현민 "청와대 화보에 日 작품도" vs 김병욱 "뒤틀린 심보" 2022-08-25 11:35:12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이었다. 모델들은 청와대 곳곳에서 다양한 한복과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탁 전 비서관은 "한혜진 씨는 아무 잘못이 없다"면서 "문제는 정부의 미숙함으로 예술인이나 (예술) 집단의 평판에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화재청이 관리 주체가 됐다면, 문화재에...
청와대서 '파격 화보'…문화재청 "사용 허가에 신중할 것" 2022-08-23 21:19:08
배경은 청와대 본관,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이었다. 모델들은 청와대 곳곳에서 다양한 한복과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가 공개된 이후 일각에서는 근현대사의 상징인 청와대에서 이러한 패션 화보를 촬영한 게 적절치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번 화보는 문화재청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한혜진 靑 화보 공개된 날…탁현민 "국가 품격 떨어져" 탄식 2022-08-23 08:21:05
협업해 청와대 본관·영빈관·상춘재·녹지원 등에서 촬영한 화보를 이날 공개했다. 화보 촬영에는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김원경, 김성희, 오송화, 이애리 등이 참여했다. 한혜진은 2층 접견실, 영빈관, 녹지원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특히 그는 영빈관에서 꽃송이들이 달린 모양의 분홍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영빈관에 드러누운 한혜진…화보 촬영지 된 청와대 '갑론을박' 2022-08-23 07:49:46
본관,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을 배경으로 한다.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김원경, 김성희, 오송화, 이애리 등이 참여했다. 새로 공개한 청와대라는 공간과 패션을 동시에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모델들은 청와대 곳곳에서 다양한 한복과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이 화보는 문화재청이...
"청와대를 베르사유 궁전처럼" 2022-07-21 17:44:20
김현우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녹지원 등 야외 공간은 조각공원 및 야외 특별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 같은 활용 방안은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다”는 설명이다. 박 장관은 “베르사유 궁전을 가보면 건물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한 뒤 그림을 만나고 예술품과 어울린다”며 “영...
"청와대, 베르사유 궁전처럼"…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2022-07-21 13:36:00
화가 김현우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녹지원 등 야외 공간은 조각공원 및 야외 특별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 같은 활용 방안은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다"는 설명이다. 박 장관은 "베르사유 궁전을 가보면 건물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한 뒤 그림을 만나고 예술품과 어울린다"며 "영...
청와대 개방, 125만명 다녀갔다…"편의시설 부족" 2022-07-14 09:25:10
정부가 출범하면서 본관과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이 잇달아 열렸다. 개방 한 달만인 지난달 9일 기준 누적 관람객 수는 77만7천여 명으로,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창덕궁의 연간 관람객 수(2021년 기준 64만3천549명)보다 약 13만 명 많았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청와대를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점검·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