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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中기업, 나우루에 9천억원 투자…호주, 조사 착수 2025-08-20 13:20:22
했다. 나우루 정부는 이 기업이 우선 1단계로 농업, 어업·해양 인프라, 재생에너지, 인산염 산업, 수자원·환경 시스템, 생태 관광, 친환경 교통 시스템 등 주요 분야 개발에 초점을 맞춰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더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전날 패트 콘로이 호주 태평양도서국 담당 장관...
'폭우 피해' 산청 산능마을, 땅밀림 현장 복구 안 한다 2025-08-19 22:08:51
사유지면서 농업진흥지역이다. 산청군은 부지 매입,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주단지가 완공되기까지 2∼3년가량이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청군은 현재 상능마을 주민 13가구 16명이 입주하는 주택과 마을회관, 메모리얼 시설을 짓는 것을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땅밀림으로...
경남 18개 시·군 자연재해 대응 머리 맞댄다 2025-08-13 17:35:26
지역 차원에서 관리가 어려운 지방하천의 경우 국가 하천 승격을 추진한다. 현장의 혼선을 초래하는 산림재난 예방 법령 정비와 기상 패턴 변화에 맞춘 주민 대피체계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이 밖에 농작물 피해 보상 기준을 현실화하고 농업 기반 시설 관리도 일원화할 방침이다. 재해위험지역의 개발행위 허가제도 개선도...
지역 민생 경제 회복에 주력…더 크고 위대한 전남 만든다 2025-07-15 16:01:34
구축을 통해 기후 적응형 농업 기반을 다져가는 중이다.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와 향토음식진흥센터 설립, 국제 마른김 거래소 개소 등을 통해 2030년까지 농수산식품 수출 17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어디서든 1시간대 전남’을 구축하는 것도 민선 8기 4년 차의 계획이다. 전라선 고속화와 서해안 철도, 우주...
김영록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추진…AI 산업 주도해 찬란한 지방시대 열 것" 2025-07-15 16:00:12
김 수출 7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김산업 진흥구역 확대, 국립 김산업 진흥원 설립 등 ‘K-김 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수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식량 안보와 미래 농업을 책임지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위한 전략은요....
체육공단, 농촌발전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2025-07-04 11:44:57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5년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 도농 교류 활성화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한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체육공단은 농촌 투자 활성화, 농촌 현장 체험 등...
[하반기 달라지는 것] 농지에 숙소 설치…온라인도매시장 품목 확대 2025-07-01 10:00:10
▲ 농업진흥지역에 근로자 숙소 설치 허용 = 농업진흥지역에 근로자 숙소와 폭염·한파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또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이나 산지유통시설 부지에도 시설 면적의 20%까지 근로자 숙소 설치가 가능해진다. 농산업 관련 시설의 설치 면적 제한도 완화된다.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 면적은...
경기 광주시, 경북 안동시와 농특산물 활성화 '업무협약' 2025-06-26 17:25:22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과 조정철 안동시 농촌경제진흥과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자연채 푸드 팜 센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농특산물 공급 및 판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아프리카 기후난민] (20)'자립과 통합' 니제르에 내민 한국 인도주의 손길 2025-06-26 07:02:00
난민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땅콩 소스를 비롯한 식품 재가공과 재봉, 용접, 자동차 수리, 오토바이 수리 등 다양한 직업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니제르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의 피해가 커졌고 주요 산업인 농업의 타격이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직업교육은 젊은이들에게 자아를 실현하고 생계...
[아프리카 기후난민] (18)'세계최고 출산율' 니제르…군부집권 미래 안갯속 2025-06-25 07:04:00
88만원)에 불과하다. 가난의 이면에는 농업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경제 구조, 기후변화 등 여러 요인이 자리잡고 있다. 니제르는 인구의 9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제조업 등 2차 산업이 발달하지 않았다. 여기에 기후변화에 따른 사막 지역의 확대와 잦은 홍수 피해가 농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작년 6∼9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