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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정보총국장 "러, 북한 핵무기 투발체계 현대화 돕는다" 2025-08-06 07:32:36
다노우 국장은 "북한과 관련해서는 상황이 상당히 어렵다"며 "우선 북한은 핵무기를 이미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러시아는 핵무기 투발수단(carriers)을 현대화하는 것을 돕는다"며 "이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부다노우 국장은 러시아가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지는 않을...
우크라 대통령 비서실장 "러, 이란제 드론 北에 기술 전수" 2025-08-02 01:02:17
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지난달 1일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북한에 완성된 샤헤드 드론을 제공하지는 않고 있으며 대신 현지에서 드론을 생산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북한은 최근 평안북도 방현 비행장 등에 드론 생산·시험 비행 시설을 마련하는 등 드론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여진 120여회에 화산까지…용암, 빙하로 이동 '헉' 2025-08-01 19:04:24
지역 최대 빙하인 보그다노비치 빙하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용암이 빙하와 만년설을 녹이면 인근 강 유역에 진흙더미가 쌓이고 수증기가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P 통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를 인용해 '불과 얼음의 땅'으로 불리는 캄차카반도에 활화산 29개를 포함해 약 300개의 화산이...
러 캄차카에 여진 120여회…"화산활동 활발, 빙하 녹을 수도" 2025-08-01 18:26:20
이 지역 최대 빙하인 보그다노비치 빙하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용암이 빙하와 만년설을 녹이면 인근 강 유역에 진흙더미가 쌓이고 수증기가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P 통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를 인용해 '불과 얼음의 땅'으로 불리는 캄차카반도에 활화산 29개를 포함해 약 300개의 화산이...
"갈비뼈 빼고 하루 23시간 코르셋"…허리 18인치 모델의 노력 2025-07-29 13:59:35
아벤다노(33)는 지난 17년간 극단적인 방식으로 허리둘레를 18인치(약 45.7cm)까지 줄였다. 아벤다노는 "처음에는 하루 6시간씩 코르셋을 착용하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샤워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코르셋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갈비뼈 일부를 제거하고, 하루 23시간...
불법파업에도 '면책권'…더 세진 노란봉투법 2025-07-28 17:52:43
◇시민단체 활동가도 노조 가입한다노조의 불법파업을 면책하는 노조법 3조 개정은 사용자와 노동쟁의(파업) 범위를 확대하는 2조 개정과 맞물려 상당한 파급효과를 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당정의 2조 개정안은 ‘사용자’의 정의를 ‘실질적·구체적으로 근로조건을 지배·결정할 수 있는 자’로 확대한다. 직접 계약...
"러, 北·이란 무기 의존…나토 분쟁가능성 대비 최신무기 비축" 2025-07-28 16:29:34
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지난 11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는 탄약의 약 40%가 북한제라고 말했다. 한국 국방부 국방정보본부도 지난 13일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북한이 최근까지 포탄을 실은 컨테이너 2만8천여개를 러시아로 반출했다고 말했다. KSE가...
우크라 정치 혼란속 젤렌스키 '문고리' 비서실장 논란 2025-07-24 21:28:47
부다노우 군 정보총국장이 경질을 가까스로 피했는데, 여기에는 여러 부패 의혹에 연루된 사업가이자 예르마크 실장의 동생 데니스가 얽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다노우 총국장이 데니스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예르마크 실장이 그를 숙청하려 했다는 것이다. 인기가 높았던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경질...
우크라 정부 개편…총리·국방장관 교체(종합) 2025-07-15 17:06:42
부다노우 군 정보총국장이 숙청 위기에 놓였다가 기사회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의 실권이 지나치게 커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 재편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충성파로 내각을 채우려는 의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싱크탱크 라줌코우...
젤렌스키, 새 총리에 경제장관 지명…정부 개편 시동 2025-07-15 00:34:14
지난여름부터 교체설이 나왔다. 우크라이나는 경제난뿐 아니라 정치적 난제도 겪고 있다. 지난달 올렉시 체르니쇼우 부총리가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키릴로 부다노우 군 정보총국장이 숙청 위기에 놓였다가 기사회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의 실권이 지나치게 커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