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젤렌스키 측근 협상가가 FBI국장을 왜?…비밀회동 목적 의문 2025-12-13 08:14:03
주미 우크라이나대사관은 우메로우 서기가 파텔 FBI 국장을 만난 사실을 확인하면서 "오직 국가안보 관련 사안들을 논의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WP의 취재에 응한 한 FBI 당국자는 우메로우-파텔 회동에서 양국의 법집행과 국가안보 관련 공동의 이익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이게 다 한국 덕분"…베이징서 특별한 행사 열렸다는데 2025-12-12 21:42:09
한 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주중한국대사관 공공 외교 서포터즈인 한·중 우호수호천사단원까지 자리를 같이 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이 주최한 '한·중 우호의 밤' 행사를 위해서다. 중국 인사 185명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한국 관련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됐다. 최근 한·중 관계가 빠르게...
EU, 러시아 국유자산 '무기한 동결' 추진 2025-12-12 03:32:59
여부는 미지수다. 벨기에는 배상금 대출뿐 아니라 EU의 '경제 비상사태' 발동에도 의문을 제기했다고 유로뉴스는 전했다. 바르트 더베버르 벨기에 총리는 "이건 우리 전쟁 상대가 아닌 국가의 돈"이라며 "대사관에 침입해 가구를 몽땅 빼낸 뒤 팔아버리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日정부, 韓강제동원 대법원 배상 판결에 수용 불가 입장 고수 2025-12-11 21:46:50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그동안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바탕으로 의견개진을 했다"는 짤막한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이날 강제노역 피해자 정형팔씨 자녀 4명에 의해 일본제철(옛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제기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자카르타서 한·인니 테러·온라인사기 등 대응 협력 학술회의 2025-12-11 14:20:57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인도네시아대학교와 함께 제2차 한-인니 대테러 정책·협력 학술회의를 열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학술회의에는 한국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인도네시아 대테러청(BNPT)·경찰·대테러 특수부대, 정책연구기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학계 인사...
하노이에 한국주재원 급증…"제2 한국국제학교 신속히 승인해야" 2025-12-11 14:01:36
승인 신청서'를 주베트남한국대사관에 제출했으나 관련 절차가 지연됐고, 1년 만인 지난달 교육부 실사단이 베트남을 찾아 학교 부지를 둘러봤다. 장우연 한국·베트남가족협회장은 "베트남 북부 지역에 사는 다문화 학생과 주재원 자녀들도 교육권을 존중받아야 한다"며 "하노이 북부 제2 한국국제학교 설립 승인을...
"지진 나니까 가지 마"…中, 또 '日여행 자제령' 2025-12-11 12:20:52
주일대사관·영사관은 중국 공민(시민)에 가까운 시일 내 일본 방문을 피할 것을 상기한다"고 밝혔다. 해외 재난 발생 시 정부가 여행 주의 공지를 발표하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중국이 지난달 이미 '치안 문제'를 이유로 일본 전역 여행 자제령을 내린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통제 효과가 한층 뚜렷해질...
中정부 "일본 지진 나니까 가지마"…재차 여행 통제 2025-12-11 12:13:39
대사관·영사관은 중국 공민(시민)에 가까운 시일 내 일본 방문을 피할 것을 상기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당국이 재난·급변 사태가 발생한 해외 국가에 여행 주의 공지를 발표하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지난달 이미 '치안 문제'를 이유로 일본 전역 여행 자제령을 내린 상태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통제...
中, '日 지진' 이유로 재차 여행주의보…"일본 방문 피하라" 2025-12-11 12:02:49
대사관·영사관은 중국 공민(시민)에 가까운 시일 내 일본 방문을 피할 것을 상기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당국이 재난·급변 사태가 발생한 해외 국가에 여행 주의 공지를 발표하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지난달 이미 '치안 문제'를 이유로 일본 전역 여행 자제령을 내린 상태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통제...
까르띠에 안경에 샤넬 화장품도?…北 부자 쇼핑 일상 '깜짝' 2025-12-11 11:36:45
11월 기사에서 평양에 주재하는 여러 외국 대사관 관계자와 방북 외국인, 해외 동포 등도 이곳의 고객이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평양에서는 특권층을 대상으로 한 소비문화의 고급화가 꾸준히 이뤄져 왔다. 이른바 '돈주'로 불리는 신흥 부유층이 등장했고 정권 차원에서도 민심 이반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