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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가 못 돌려받은 전세보증금 채권추심업체에 맡긴다 2025-06-17 06:00:09
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대위변제액은 HUG가 보증 사고 주택의 전세보증금을 임대인 대신 임차인에게 먼저 돌려주고 추후 임대인에게서 회수해야 하는 돈으로, 지난 4년간 가파른 증가폭을 보였다. 2021년 대위변제액은 5천41억원 규모였으나 전세사기 사태가 본격 불거진 2022년 9천241억원을 기록해 전년도의 2배...
[서미숙의 집수다] 사회문제 비화 전세사기 피해 2년…정점 지났나 2025-06-13 06:01:00
4조원에 육박했던 사상 최대의 대위변제액도 올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 1∼4월 대위변제액은 9천519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2천675억원)보다 적다. HUG 관계자는 "전세사기가 사회문제화되면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요건을 공시가격의 126% 등으로 강화했고, 최근 전셋값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일단 보증사고가...
"HUG 보증 공백 땐…보증금반환소송 유효" [더 머니이스트-아하! 부동산 법률] 2025-05-02 09:45:26
전세보증 대위변제액이 약 4조원에 달했다는 결산 공고가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잇따라 증자를 단행하며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전세보증금 사고액이 확대되는 추세만은 분명합니다. 시장에서는 "HUG의 지급 여력은 당장은 유지되겠지만, 장기적으로 전세보증 체계 전반에 구조적 긴장감이 커졌다"는 평가가...
건설공제조합, 건설경기 침체에 '위기 극복 비상대응체제' 선포 2025-04-30 12:04:49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액은 지난해 2천218억원으로, 전년(1천831억원) 대비 21.1% 증가했다. 2022년(610억원) 대비로는 3.6배나 늘었다. 실적도 악화해 지난해 건설공제조합의 당기순이익은 231억원으로 전년(826억원)보다 72.0% 감소했다. 조합은 경영 악화에 따른 중견 건설업체의 회생 신청 증가가 조합의 안정적 경영에...
경영실적 악화에 내홍까지…악재 쌓인 건설공제조합 2025-04-25 17:01:42
건설공제조합의 대위변제액은 2218억1700만원으로, 2023년(1831억2500만원)보다 21.1% 늘었다. 2년 전인 2022년(609억9000만원)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건설 경기 악화와 공사비 급등으로 건설공제조합이 건설사 대신 갚아준(대위변제) 하도급 대금 등이 급증한 탓이다. 건설공제조합은 회원사인 종합건설사가...
건설경기 악화에…건설공제조합 대위변제액 21% 증가 2025-04-23 09:39:16
등 대위변제액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건설공제조합의 대위변제액은 2천218억원으로 전년(1천831억원) 대비 21.1% 늘었다. 건설공제조합은 회원사인 종합건설사들에 보증을 제공하는데, 건설사 부도로 협력사나 하도급사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이를 대신...
"지역신보 출연금 확대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될 것" 2025-04-16 17:46:26
지역신보의 일반보증 대위변제액은 지난해 2조3997억원으로 집계됐다. 17개 지역신보의 대위변제액은 2021년 4303억원, 2022년 5076억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2023년 1조7126억원으로 급증했고, 작년엔 전년 대비 6871억원(40.1%) 더 늘었다. 이처럼 지역신보의 대위변제액이 빠른 속도로 불어난 것은 지역신보의 무분별한...
"전세사기 위기 끝"…모처럼 웃는 HUG 2025-04-15 17:52:19
3월까지 HUG의 채권 회수율은 34.6%를 기록했다. 대위변제액 7579억원 중 2619억원을 회수했다. 전세 사기 피해가 급증한 2023년만 하더라도 HUG의 채권 회수율은 14.3%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 채권 회수 기능 강화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펼쳐 회수율이 29.7%로 상승했다. 시장에서 채권 회수율이 10%대에 그칠 것으로...
[고침] 경제(HUG, 지난해 순손실 2조5천198억원…3년째 적…) 2025-04-03 10:12:26
대위변제액은 6조940억원으로 전년(4조9천229억원) 대비 23.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세보증 가입 세입자에게 집주인 대신 내준 전세금은 3조9천948억원이다. 이처럼 대위변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는데도 순손실 규모가 줄어든 것은 채권 회수 규모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HUG는 "적극적인 채권 회수 노력으로 지난해 채권...
전세사기에만 '4조원' 썼다…HUG, 지난해 2조5198억원 적자 2025-04-03 09:22:18
분양보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등을 포함한 대위변제액은 6조940억원이다. 전년 4조9229억원 대비 23.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세보증 가입 세입자에게 집주인 대신 내준 전세금만 4조원에 육박하는 3조9948억원이다. 다만 전년 순손실 3조8598억원에 비하면 지난해는 대위변제액이 늘었는데도 순손실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