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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에만 안전요원…구체적 기준 없어 '우왕좌왕' 2025-04-01 18:09:07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행된 도로법 개정안(62조)은 신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열기 위해선 차량 진·출입로에 안전요원을 의무 배치하도록 했다. 문제는 배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안전요원 수와 배치 시간 등 구체적 기준은 드라이브스루 매장의 도로점용허가권을 쥔 각 지방 도로관리청과 경찰서...
'드라이브스루 매장'만 안전요원 배치 의무화…업계 '날벼락' 2025-04-01 17:03:41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3년 10월 개정된 도로법 제62조가 지난해 10월부터 정식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신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매장의 차량 진·출입로에 안전요원을 의무 배치해야 한다. 이 법안을 기존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소급 적용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요원 배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국토부, '관광도로' 지정 본격 추진…도로표지 디자인 선호조사 2025-03-13 11:00:04
밝혔다. 관광도로란 지난해 11월 시행된 도로법에 따라 국토부가 도로 경관과 역사, 문화 등 관광 자원과 이용 편의성 등을 평가해 지정하는 관광 특화 도로다. 여행객에게 아름답고 볼거리가 있는 도로를 소개해 매력적인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관광...
싱가포르선 56층 레지던스도 '모듈러'로 뚝딱 2025-03-11 17:30:39
수 있다. 한국에선 도로법상 화물차 총중량이 40t(차량 무게 포함)을 넘을 수 없고 도로 폭도 제한돼 공장에서 모듈러 아파트를 제작해도 통째로 운송하기 어렵다. 모듈러 주택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과도한 규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박철흥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특임교수는 “모듈별로 품질을 확인받아야...
눈 올 때마다 민원 폭주…제설작업, 법적으로 누구 책임? 2024-12-23 08:18:34
도로법 제3조에 "도로의 상태가 적정하게 유지되도록 할 것"을 도로관리청의 책무 중 하나로 열거하고 있어 도로관리청이 담당 도로의 제설을 맡고 있다. 도로관리청은 도로에 관한 계획, 건설, 관리의 주체가 되는 기관을 말한다. 고속도로와 일반국도는 중앙정부가, 지방도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식으로 도로의 종류에...
경주 유소년 스포츠 특구, 지역특구 평가 1위 2024-12-11 08:11:36
도로법에 대한 규제특례를 활용하며 유소년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국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주시는 △화랑대기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국 유소년 태권도대회 △유소년 스포츠 교실 등을 개최, 운영해 유소년 스포츠와...
전기차 고속道 통행료 감면…50%→내년 40%로 줄인다 2024-11-12 17:58:52
감면 제도를 연장하는 내용의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2017년부터 친환경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감면해왔다. 그동안 두 차례 감면 제도를 연장해 올해 말 일몰될 예정이었다. 정부는 친환경차 보급 지원 필요성 등을 검토해 감면 제도를 2027년까지...
친환경차 통행료·화물차 심야할인, 2027년·2026년까지 연장 2024-11-12 06:00:06
심야할인, 2027년·2026년까지 연장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친환경차 감면율 20%까지 점차 축소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올해 연말 종료 예정이던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과 화물차 심야 통행료 할인 제도가 각각 3년, 2년 더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발사업 '경미한 계획 변경' 재심의 면제 2024-10-23 15:36:02
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재건축·재개발 등을 통한 도심 주택 공급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개발제한구역 내에 이미 지어진 주택의 지붕·옥상에 설치하는 소규모(50㎡ 이하) 태양광발전시설도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대폭 완화한다. 역시 연내...
개발사업 경미한 계획변경시 경관계획 심의 면제 추진 2024-10-23 11:00:01
중 도로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건축·재개발 때 대규모 전기공급시설 설치를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개발제한구역 내에 이미 지어진 주택의 지붕·옥상에 설치하는 소규모(50㎡ 이하) 태양광발전시설은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완화한다. 국토부가 올해 안에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을 개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