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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룸서 여학생 옷 갈아입는데…유니클로 점장 도촬에 '발칵' 2024-10-31 21:30:36
이용하는 고객을 도촬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라며 "상세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중이지만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깊이 사죄드린다. 또 평소 폐사 점포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을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유니클로 측은 이어 "당사는 향후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해 나갈...
"잠깐만 자기야" 여자친구와 통화 도중 몰카 범행 '대담행각' 2024-07-16 15:52:17
A 씨의 뒤를 쫓아 휴대폰을 보자고 하자 도촬을 위해 휴대폰 화면을 어둡게 했던 A 씨는 화면을 다시 밝게 바꾸며 "여자친구와 통화 중인데 왜 이러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실랑이 끝에 경찰 지구대가 출동했고 현장에서 A씨 휴대폰 속 몰카 영상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지난 4월에는 경찰에 단속되고도 지하철 역사에서...
일본 목욕탕서 '도촬' 싱가포르 외교관 약속 기소로 벌금형 2024-06-14 09:03:52
도촬' 싱가포르 외교관 약속 기소로 벌금형 '면책특권' 내세워 버티다 귀국 뒤 정직…일본 돌아와 사법 처리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도쿄 공중목욕탕에서 10대 소년 알몸을 몰래 촬영한 50대 싱가포르 외교관 A씨가 약식 기소돼 30만엔(약 263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아사히신문과...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확산…中 "유언비어" 2024-05-26 12:32:11
최근 사진은 도촬자가 찍은 것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외부인이 진입한 것은 사실이지 않느냐는 것이다. 중국인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푸바오가 귀국하고 두 달 가까이가 지났는데 센터는 구체적인 (의혹)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여론이 이미 상당히 심각한 정도로 무르익고 나서야 행동을 시작하고...
中네티즌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제기…당국 "사실무근" 2024-05-26 11:59:20
"인터넷에 떠돈 푸바오의 최근 사진은 도촬자가 찍은 것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외부인이 진입한 것은 사실이지 않으냐는 것이다. 중국인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푸바오가 귀국하고 두 달 가까이가 지났는데 센터는 구체적인 (의혹)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여론이 이미 상당히 심각한 정도로 무르익고...
SNS에 부적절 글 올린 日판사 파면…"표현의 자유 넘었다" 2024-04-03 18:42:33
판사가 파면된 이유는 중대한 직무 위반, 아동 성매매, '도촬' 등이었다. 오카구치 판사는 2017년 도쿄에서 일어난 여고생 살인 사건과 관련해 SNS에 '목이 졸려 괴로워하는 모습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남성' 등과 같은 글을 올려 판사로서 위신을 저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이 글에 대해 "사형이라...
미행·도촬한 흥신소...법원 "몰랐으면 스토킹 아냐" 2024-04-02 16:53:07
도촬하거나 미행해도 당사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해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느끼지 않았다면 스토킹 범죄가 성립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구지법 형사항소4부(김형한 부장판사)는 의뢰인 요청으로 제3자 개인정보를 캐내 알려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스토킹 범죄의...
휴대폰 조사중 또다른 '도촬 영상'…대법 "압수조서 없어도 증거 인정" 2023-06-14 18:08:38
사법경찰관이 피의자 신문조서에 압수 물품에 대한 경위·취지를 적었다면 압수 조서가 없더라도 증거 능력이 인정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는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일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4일 밝혔다....
30년간 노천탕 돌며 '몰카' 촬영…피해 여성 1만명 日 '발칵' 2023-02-03 20:36:20
그룹 내에서 중심 역할을 한 사이토는 '도촬의 카리스마'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20세 무렵부터 약 30년간 100개 이상 지역에서 몰래 촬영해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조직적인 노천탕 몰래카메라 사건이 잇따르자 일본 현지에서는 몰래카메라를 막기 위한 기기를 도입하는 온천시설도 나오고 있다. 한...
"은둔형 외톨이 아들 위해"…여탕 몰카 찍은 60대 어머니 2023-01-20 20:11:59
요구에 직접적으로 도촬을 실행한 사람은 어머니 B씨였다. B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약 20년 전부터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가 됐다”며 “아들이 조금이라도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면 도촬 요구에 응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들 A씨는 “영상을 편집해 판매할 목적이었다”고 진술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