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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충남 홍성 도축장서 돼지 19마리 집단폐사…"돼지열병 의심신고" 2019-09-29 13:24:51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 도축장은 도축 대기 중 계류장에서 19마리의 폐사를 확인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신고 이후 초동방역팀을 급파해 주변을 통제하고 전면적인 소독 조치에 나섰다. 이곳에서 혈액 샘플을 채취한 뒤 경북 김천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 가져가 정밀검사를 거...
'양돈 메카' 홍성 도축장서 ASF 의심 신고…"19마리 폐사"(종합) 2019-09-29 13:24:16
한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진은 물론, 의심 사례가 서울 이남 충청권에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이 도축장은 도축 대기 중 계류장에서 19마리의 폐사를 확인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신고 이후 초동방역팀을 급파해 주변을 통제하는...
'치사율 100%' 중국 돼지열병 기승…국내유입 차단 총력 2018-12-27 11:00:23
당분간 지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염된 돼지의 혈액을 원료로 한 사료 공급, 감염된 돼지의 불법 유통, 감염 돼지 도축 후 가공장에 판매, 도축 검사 부실, 생돈의 장거리 운송, 방역관리 부실 등이 원인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치사율 100%' 중국 돼지열병 기승…국내유입 차단 총력 / 연...
중국 '치사율 100%' 돼지열병 창궐…빅데이터로 검역 강화 2018-11-13 11:00:17
급속하게 전파한 원인은 감염 돼지 혈액 원료로 사용한 사료 공급, 감염 돼지의 불법 유통, 병든 돼지 도축 후 가공장에 판매, 도축검사 부실 등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열성 전염병이다. 주로 감염된 돼지나 그 고기·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되거나,...
'사람보다 소가 많은' 장흥 대규모 축산물 처리센터 첫 삽 2018-05-29 14:21:22
2020년까지 하루 최대 돼지 3천 마리와 소 300마리를 도축할 수 있는 시설, 돈가스·훈제·햄·소시지 등 가공공장을 갖추게 된다. 장흥은 한우 사육 수가 4만8천164마리로 군민(3만9천848명)보다 훨씬 많다. 그러나 장흥은 물론 인근 시·군에 시설이 없어 축산 농가는 80%가량을 다른 시·도에서 도축했다. 시설이 가동되...
562마리 떼죽음…'한우의 무덤' 악명 옥천 브루셀라 잡히나 2018-04-08 10:00:03
그러나 2008년 검사대상이 확대되고, 도축이나 거래때 검사 증명서 첨부가 의무화되면서 감염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 병은 사람한테도 옮겨져 발열·피로·관절통 증세로 나타난다. 질병관리본부 통계를 보면 지난 5년간 국내에서도 3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옥천군 보건소는 인체감염에 대비해 발병 농장 종사자의 ...
농촌진흥청 "한우 고기 늘리는 유전자 확인" 2017-09-14 11:00:03
결과, 마이오스타틴 유전자를 구성하는 도체중(도축 후 내장ㆍ가죽 등을 제거한 무게), 등심 단면적, 등지방 두께 등에 영향을 주는 세 가지 유전 식별표지를 찾아냈다. 도체중, 등심 단면적, 등지방 두께는 한우 육량에 영향을 주는 주요 경제 형질 지표다. 도체중과 등심 단면적은 클수록, 등지방 두께는 얇을수록 좋다....
부경양돈농협, 국내 최대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첫 삽 2017-09-08 16:20:37
700마리 도축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도축장 규모다. 또 하루에 돼지 3천마리·소 150마리를 가공할 수 있는 육가공장, 부산물처리장, 폐기물자원화시설, 폐수처리장 등도 들어선다. 새로 짓는 센터는 분뇨·혈액·지방 등 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원화 설비도 갖춘다. 부경양돈농협은 현재 시내 어방동에...
부경양돈농협, 도축·가공·생산·유통 종합센터 짓는다 2017-09-06 16:31:43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들어서면 이 도축장들은 통·폐합된다. 김해축산물공판장과 부경축산물공판장은 부경양돈농협이 20년째 운영하고 있어 시설이 낡고 민원이 많았다. 새로 짓는 축산물유통센터는 시설 현대화로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 유통하고 분뇨·혈액·지방 등 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원화 설비도...
'사람보다 한우가 많은' 장흥, 대규모 축산시설 투자 유치 성공 2017-05-19 13:30:58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그동안 장흥에는 도축시설이 없어 나주, 음성, 익산, 김해 등 다른 지역 도축장으로 이동하는 불편이 있었다. 미르코리아는 바이오산단 9천920㎡에 공장을 건립해 빛그린식품에서 축산물을 도축할 때 나오는 축산 혈액을 이용, 가축 사료 첨가제와 복합비료 등을 생산한다. 장흥의 한우 사육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