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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파트너사 상생협력 행사 '유어스데이' 열어 2025-11-09 08:30:18
양일간 고양시 행주산성과 서울 남산공원에서 진행됐다.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친목을 다지고, 트렌드 리딩 상품 발굴·판로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GS리테일은 또 '정도경영 게시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파트너사와 소통해온 노력에 힘입어 '202...
400년 전 병자호란의 현장 남한산성 역사 탐방 2025-11-06 17:23:05
경기 광주와 성남, 하남에 걸쳐 있다. 성곽 둘레가 12.4㎞에 높이는 7.3m에 이르고. 성 안쪽은 평평해 방어에 유리한 지형이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의 주무대였다. 1636년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했다. 청나라 선봉 부대는 불과 5일 만에 지금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이르렀다. 인조와 조선군은 남한산성에 들어가...
낮부터 밤까지 쉴 틈 없는 즐거움, 공주 여행 (2) 2025-11-06 08:00:08
둘레길로 이루어져 있다. 4개의 성문 중 서쪽 문인 금서루로 들어가 왼쪽 성곽을 따라 오르면 공주를 가로지르는 금강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쉬지 않고 이어져 걷다 보면 땀이 송골송골 맺히지만, 성곽 위에서 바라보는 공주 시내와 금강 풍경은 그 땀방울만큼 값지다. 어둠이 내리면 공주의 신구 도심을...
SRT와 함께하는 국내 여행, 2025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 2025-11-05 18:03:33
즐길 수 있다. 목포 고하도 량대첩 이후 106일간 이곳에 머물며 전열을 가다듬고, 훗날 삼도수군통제영을 설치해 임진왜란 승리를 이끈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가 서려 있다. 섬에는 1.8km 해상 덱 산책로와 6km 용오름 둘레숲길이 조성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안동 하회마을 600년 넘게 풍산 류씨 가문이 대대로...
"나라에서 쿠폰 준다더니"…단풍명소 호텔 방 벌써 꽉 찼다 2025-11-05 13:54:06
이상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리산 둘레길과 광한루원 인근에 있는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11월 주말 기준 전 객실이 만실이다. 지리산 쌍계사 인근의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은 11월 둘째 주 주말 기준 평균 90% 이상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져 올해는 지난해보다 단풍 시즌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체험형 이벤트…"MZ고객 접점 넓혀" 2025-11-04 10:54:37
둘레길을 달리는 러닝 세션, 그린 푸드 다이닝을 즐기는 웰니스 콘셉트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셀럽을 비롯해 디스커버리 인플루언서 크루 '디스커버러'(Discoverer)’ 40인이 참여했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패션과 체험으로 확장했다고 소개했다....
청년이 만든 경기 여행상품…참신한 아이디어 ‘봇물’ 2025-11-02 23:42:12
등 참신한 관광상품을 제안했다. 대상은 경기둘레길 백패킹 체류형 관광상품 ‘Take Couch Outside’를 선보인 ‘카우치포테이토’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카드트립:경기’의 ‘지역정령 봉인 로컬여행’이 받았다. 경기도는 수상팀에 총 2600만원의 상금과 창업 컨설팅, 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건설연, AI·IoT·태양광 융합 스마트 조명 시스템 개발 2025-10-30 09:17:06
전국에 조성된 산책로와 둘레길은 1만7천곳을 넘었지만, 상당수 구간이 어둡거나 조명의 밝기가 불균일하며 과도한 조명에 의한 빛 공해 문제도 지속하고 있다. 이에 건설연은 국내외 보행자 조명 기준 분석과 다양한 실증 실험을 통해 산책로에 최적화한 밝기 수준 및 배광(조명기구에서 빛이 공간에 퍼지는 형태와...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ICLEI 세계총회 유치…녹색산업 분야의 다보스 포럼으로 키우겠다" 2025-10-29 15:54:30
치유숲, 둘레길 등 축구장 107개 규모에 달하는 76만㎡의 녹지공간을 새롭게 확보했습니다. 이런 도시 발전상을 마이스산업과 접목해 포항만의 차별화된 미래발전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최종 목표는 2028년 COP3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라고 들었습니다. “COP 총회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차 돌리세요" 보문관광단지 철통보안…정상들 묵을 호텔·회의장엔 3m 가림막 설치 2025-10-27 18:03:28
머무는 국제미디어센터를 포함해 보문호 둘레길에는 철제 안전 펜스가 줄지어 세워졌고, 경주 시내 주요 도로 구간마다 경비 인력이 배치돼 있었다. 경찰차와 사이드카 등의 호위를 받으며 주요 행사장을 다니는 의전 차량만 분주히 보문단지 일대를 오갔다. 경찰 관계자는 “오전 10시부터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