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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가 녹색 보행도시로'…해양 인프라 활용, 관광객 1000만시대 연다 2024-01-30 16:12:03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포항시내 등산숲길 668㎞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단절된 등산로를 연결하는 사업 ‘소티재구간 보도교 설치’를 통해 건강한 등산 문화를 확산하고, 112㎞ 해안둘레길 전체구간 개통으로 도시 전역의 산·강·바다를 걷기 좋은 길로 연결하기로 했다.○포항 찾은 관광객 750만명 돌파지난해 포항을...
[천자칼럼] 서울둘레길 2.0 2024-01-04 17:50:22
길을 이어주고 정비하면 더 많은 사람이 함께 걷게 된다. 한강공원이나 한강으로 이어진 하천길은 걷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길이 정비되고 이어진 덕분이다.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는 사람도 많지만 절대다수는 보행족이다. 동행자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느긋하게 산보하는 사람들부터 경보를 하듯 혼자서 빠르게 걷는...
문체부, 올해 관광예산 1조3천115억원 편성…작년보다 6.6% 증가 2024-01-03 09:10:06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를 선정해 육성하는데 25억원을 신규 배정했다. 국외 유명 탐방로와 교류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코리아 둘레길 세계적 브랜드화 사업도 13억원을 들여 새로 추진한다. K-콘텐츠를 활용한 한류 관광 사업(110억원)과 스포츠 관광(39억원) 예산은 각각 30억원, 23억원 늘어났다. 125억원을...
[천자칼럼] 걷기 예찬 2023-12-27 17:58:18
길 이후 전국 각지에 편하고 개성 넘치는 둘레길이 무척 다양해졌다. 요즘은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나 산티아고 가는 길을 찾는 ‘원정 고행족’도 적지 않다. 가히 걷기 전성시대다. 걷기는 심신에 두루 좋다. 바른 자세로 걷기만 규칙적으로 해도 인간 질병·질환 90%가 예방·치료된다는 전문가 주장도 있다. 시선은 상방...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 젋어진다 2023-12-20 18:01:36
자전거타기를 취미생활로 하는 것이다. 둘레길을 걷거나 주변 야산을 올라가거나, 자전거로 강변을 달리는 정도로 그쳐야 한다.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거나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자체에서 둘레길이나 트레킹코스를 잘 만들어놔서 걷기 천국이다. 일부러 트레킹이나 등산, 자전거타기를 ...
"위도 따라 조절해 시간 확인"…조선 휴대용 해시계 원리 규명 2023-12-19 12:00:05
받침대로 구성된다. 원구일영 상단 반구 둘레에는 시각표기인 시각선이 표기됐다. 12시 십이지(十二支)가 새겨져 있고 매시는 초(初)ㆍ정(正)으로 이등분한 뒤 이를 다시 사등분 해 8개 각으로 한 시를 나타낸다. 시는 지금 시간으로 2시간, 초와 정은 1시간, 각(刻)은 15분을 뜻한다. 상단 반구에 음각으로 십이지 중...
포항, 천마저수지 둘레길 준공 2023-12-05 19:03:00
포항시는 천마저수지 둘레길 준공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둘레길은 북구 흥해읍 곡강리와 양덕동 경계에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6월부터 18억원을 들여 저수지에 160m 데크로드와 52m 출렁다리를 조성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천마저수지 둘레길이 포항 대표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트레킹 관광 프로그램 공동 개발 2023-11-28 15:53:19
양 기관은 코리아둘레길 내 국립공원 통과 구간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공원 보전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광객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코리아둘레길 홍보 플랫폼인 '두루누비'를 통해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야영장 등 각종 이용시설에 대한 마케팅 활동도 한다. 도보 여행(트레킹) 테마를 활용해 국립공원 신규...
산불 78%가 부주의 탓…담배꽁초·쓰레기 소각·불씨 방치 '3대 원인' 2023-11-27 16:02:04
남산 둘레길에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을 설치하고 있다. 장충 유아숲체험장, 야외식물원, 팔각광장 서울중심점 등 사람이 많이 다니는 10곳을 선정했다. 보관함은 협회 측이 설치하고, 그 안에 들어갈 소화 장비는 서울시가 마련하는 방식이다. 화재보험협회는 남산공원은 이용자가 많은 명소로서 재난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아들은 학폭 피해자"…'등산로 살인' 최윤종 母 선처 호소 2023-11-21 09:55:09
둘레길 등산로에서 너클을 낀 채 30대 여성을 무차별하게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같은 달 19일 오후 사망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11일 한 차례 더 공판을 열고 피고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