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주감귤연합회, 중앙대 개교기념 마라톤 행사에서 청년층 대상 제주감귤 홍보 성료 2025-09-30 15:31:54
참여했다. 감귤연합회는 ‘귤루랄라~ 즐거운 제주감귤’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마라톤 참가자에게 감귤을 나눠주며 제주감귤을 알렸다. 신선한 감귤을 받은 참가자들은 “맛있다”, “지금 나오는 감귤이 이렇게 달콤한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가 감귤을 제공해, 현장에...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에 하이키까지…'ATA 페스티벌' 한강서 화려한 개막 2025-09-27 13:40:08
‘샤랄라(ShaLala)’로 무대를 이어갔다. 무대 중간에는 ‘아이 러브 유(ILoveYou)’라는 문구로 오행시를 짓는 미션을 수행하며 관객들 웃음을 끌어 내기도 했다. 차분한 템포의 곡 ‘처음 만난 그날처럼’에서는 손짓과 눈맞춤 등으로 관객과 교감했고 ‘팔로우 미(8llowMe)’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첫 무대를 화려하게...
아프간 지진현장 간 유엔 요원 "악취 진동…전염병·홍수 우려" 2025-09-10 15:29:56
랄라바드에서 가장 피해가 심각한 지역까지 이어진 도로는 하나뿐이었다. 100km가량 이동하는 데 6시간 30분 넘게 걸렸다. 산비탈에 뚫린 이 1차선 도로 곳곳에 산사태로 떨어진 큰 바위가 널브러져 통행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오하라는 "진원지 쪽으로 차량을 몰다가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는 한 가족을 봤다"며 "집을 잃고...
"아프간 남동부 규모 6.2 지진…이틀만에 다시 발생"(종합) 2025-09-05 02:29:47
규모가 6.1이라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34.57도, 동경 70.75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라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 앞서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선 지난달 31일과 지난 2일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2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2천205명이 숨지고 3천640명이 다쳤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프간 동부 지진 사망자 2천200명으로 급증…3천600여명 부상 2025-09-04 21:00:53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2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2천205명이 숨지고 3천64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까지 사망자 수는 1천469명으로 알려졌으나 무너진 주택에서 시신이 대거 수습되면서 급격히 늘었다. 아프간 탈레반 당국은 또 현재까지 6천700채가 넘는 주택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했다. 함둘라 피트라트 탈레반...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서 기업가정신 배웠어요 2025-09-04 18:01:05
알려주는 서비스다. 서인천고의 엄브레랄라블라팀은 우산 안쪽에 천으로 된 가림막을 붙여 우산 살대에 머리카락이 걸리는 것을 방지한 제품을 선보였다. 실용성 돋보인 중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윤예주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성덕여중 2학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이 행...
'1400명 사망' 아프간 지진 생존자 "이렇게 많은 시신 처음 봐" 2025-09-03 11:47:18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6.0이었다. 지진의 발생 깊이가 8㎞로 얕았고 아프간에 진흙 벽돌로 부실하게 지은 주택이 많아 지진 규모에 비해 피해가 컸다. 험준한 산악 지형과 악천후 탓에 외딴 지역에는 아예 구조대가 접근하지 못하는 데다 아직 실종자도 많아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아프간,...
아프간 동부 지진 사망자 1천400명 넘어…추가 지진도 발생(종합2보) 2025-09-02 22:44:47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으로 이날까지 1천411명이 숨지고 3천124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정권 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인명피해 규모를 설명하면서 주택도 5천400채 넘게 파손됐다고 덧붙였다. 아프간 당국은 지진 현장에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수색 작업을 했다....
아프간 동부 지진 사망자 1천100명 넘어…구조작업 난항(종합) 2025-09-02 18:03:18
랄라바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으로 이날까지 1천124명이 숨지고 3천25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인도주의 단체 '아프간 적신월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주택은 8천채 넘게 파손됐다고 덧붙였다. 아프간 당국은 지진 현장에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수색 작업을 하고...
'800여명 사망' 아프간 동부, 지진으로 초토화…구조작업도 난항 2025-09-02 15:41:42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무너진 주택 잔해에서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될 때마다 흰 수의로 시신을 감싼 채 기도한 뒤 매장했다. 사망자 가운데 일부는 어린이였고, 부상자들은 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프간 동부 쿠나르주 누르갈에 사는 자파르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