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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런던 무역회담 오늘 속개…中협상단에 상무장관 포함(종합) 2025-06-10 15:21:29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6시간 넘게 비공개 대화한 양국 대표단은 이날 둘째 날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단장인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USTR)가 참석했다. 중국중앙TV(CCTV)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美中 런던 무역회담 오늘 속개…中협상단에 상무장관 포함 2025-06-10 10:33:32
따르면 전날 런던 버킹엄궁 인근 19세기 저택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6시간 넘게 비공개 대화한 양국 대표단은 이날 둘째 날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단장인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USTR)가 참석했다. 지난달 10∼11일 제네바 협상 때는 없었던...
미중, 런던서 무역협상…트럼프 “중국, 쉽지 않아” [글로벌마켓 A/S] 2025-06-10 08:14:18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열린 협상에는 미국 측에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부총리가 대표단을 이끌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협상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팀에게 제트엔진과 기타 제품에 대한 수출제한을 완화할 권한을...
中 희토류 풀면 미국은 뭘 주나…미·중 무역회담 '주목' 2025-06-09 23:42:53
랭커스터 하우스에 모여 1시부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회의에는 미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 미무역대표 제이미슨 그리어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과 허리펑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미국의 수출 통제를 감독하는 기관을 총괄하는 러트닉이 포함된 것은 희토류 문제가 얼마나...
1년 새 560억 늘었다…영국 국왕 자산 봤더니 2025-05-16 21:30:58
정부로 귀속돼 사실상 국가 자산인 왕실 부동산과 랭커스터 공국, 왕실 예술품·보석 컬렉션은 집계에서 제외됐다. 이 매체는 찰스 3세가 1996년 다이애나 왕세자빈에게 이혼 합의금 1천700만파운드(약 320억원)를 지급한 이후 콘월 공국에서 나온 이익을 부지런히 저축하는 등 재정 관리에 신중해졌다고 설명했다. 영국...
찰스 3세, 자산 1년새 560억 늘어 英 부자순위 20계단↑ 2025-05-16 21:04:55
정부로 귀속돼 사실상 국가 자산인 왕실 부동산과 랭커스터 공국, 왕실 예술품·보석 컬렉션은 집계에서 제외됐다. 이 매체는 찰스 3세가 1996년 다이애나 왕세자빈에게 이혼 합의금 1천700만파운드(약 320억원)를 지급한 이후 콘월 공국에서 나온 이익을 부지런히 저축하는 등 재정 관리에 신중해졌다고 전했다. 콘월 공...
영국, 공공기관 수백개 통폐합 검토…"효율성 제고·비용 절감" 2025-04-08 18:26:00
팻 맥패든 내각부 랭커스터 장관은 각 정부 부처에 서한을 보내 모든 준정부기관의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폐지 또는 합병되거나 권한과 기능을 부처로 회수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내각부는 "세계 불안정성의 새로운 시대는 정부가 더 많이, 더 빨리 개혁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공 기능에 대한 정부...
英서 '불법이민 근절' 회의…미·중·유럽 40여개국 참석 2025-03-31 18:38:23
설명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가 협력해야만 이런 불법조직을 완전히 깨부술 수 있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강조했다. 불법 밀입국 중개 범죄 규모는 지난해 100억 달러(14조7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소형 보트로 영국해협을 건너 영국에 불법 입국하는 사람...
美서 5명 태운 경비행기 주택가 추락…경찰 "탑승자 전원 생존"(종합) 2025-03-10 10:47:16
랭커스터 공항 인근 맨하임 타운십의 은퇴자들이 거주하는 3층 건물 바로 옆 주차장에 떨어졌다. 이곳은 펜실베이니아주의 가장 큰 도시인 필라델피아에서 서쪽으로 120㎞ 정도 떨어진 곳이다.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는 추락 현장의 비행기 잔해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차된 여러 대의 차량이 화염에 휩싸인...
美펜실베이니아서 5명 탑승한 경비행기 추락…사상자 확인 안돼 2025-03-10 07:13:48
이날 오후 3시께 펜실베이니아주 남부 랭커스터 공항 인근 맨하임 타운십에 떨어졌다. 이곳은 펜실베이니아주의 가장 큰 도시인 필라델피아에서 서쪽으로 120㎞ 정도 떨어진 곳이다.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는 추락 현장의 비행기 잔해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차된 여러 대의 차량이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