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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출격 2023-10-17 11:04:35
6위 잰더 쇼플리, 메이저대회 2승의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등 톱랭커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임성재는 지난 15일 끝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비록 연장에서 패해 우승컵을 들어올리진 못했으나 막판까지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이미 시차적응을 한참 전에 끝낸 뒤 바로 일본으로 넘어가는만큼 이...
김주형, 타이거우즈 스크린골프리그 합류…亞 선수 유일 2023-10-06 12:48:53
맷 피츠패트릭, 저스틴 로즈,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 애덤 스콧, 잰더 쇼플리, 맥스 호마, 리키 파울러 등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 TGL은 18명의 선수가 3명씩 한 팀을 이룬 뒤 총 6개팀이 15차례 대결하는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티샷과 어프로치 샷은 스크린에, 그린 및 주변 플레이는 스크린 앞에 실제...
'모자 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유럽, 5점차로 미국 압승 2023-10-02 18:29:52
비롯해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까지 모자를 벗고 경기를 치렀다. 캔틀레이에 대한 무언의 지지를 표시한 것이다. 하지만 앞선 이틀간 10.5-5.5로 벌어진 승점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욘 람(스페인), 매킬로이가 미국 팀을 압도하며 승점 차를 더...
'모자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 유럽이 웃었다 2023-10-02 15:35:43
미국팀은 캔틀레이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까지 모자를 벗고 경기를 치렀다. 캔틀레이에 대한 무언의 지지를 표시한 셈이다. 하지만 앞서 이틀간 승점 10.5-5.5로 벌어진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욘 람(스페인), 매킬로이가 미국 팀을...
'부진' 토머스·'LIV' 켑카,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미국팀 합류 2023-08-30 10:29:59
모리카와, 샘 번스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라이더컵 대표팀은 미국과 유럽 각각 12명으로 구성된다. 선발 포인트 순위로 우선 6명을 확정하고, 나머지 6명은 단장이 정한다. 앞서 랭킹 순위에 따라 스코티 셰플러와 윈덤 클라크, 브라이언 하먼, 패트릭 캔틀레이, 맥스 호마, 잰더 쇼플리가 확정된데 이어 이날 단장...
'신들린 61타' 모리카와, 단숨에 1위…240억 보인다 2023-08-25 19:05:52
올라왔다. 모리카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7346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1타를 작성했다. 보너스 타수 1언더파를 더해 10언더파를 기록한 모리카와는 키건...
오렌지 유니폼 빼곤 다 바꿨다…파울러, 1610일 만에 정상 2023-07-03 18:44:02
적어냈다. 파울러는 동타를 기록한 애덤 해드윈(36·캐나다), 콜린 모리카와(26·미국)와 연장전에 들어갔고,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 약 3.5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4년5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여섯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158만4000달러(약 20억8000만원)다. 어떤 스포츠에서건, 전성...
세계 2위 람 "LIV 합병 소식에 선수들 배신감 느껴" 2023-06-14 09:37:25
지에 대한 아무런 설명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우리는 (합병) 이유를 알고 싶어 한다"며 "선수들과 커미셔너, LIV 골프 등 많은 당사자의 입장이 다 다르고 설명도 다 다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LIV 선수들도 답답한 건 마찬가지다.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합병 공식 발표 10분 전에야 소식을...
부진 겪는 매킬로이…'우즈 마법'으로 날아오를까 2023-05-17 10:23:03
대회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 콜린 모리카와(모두 미국)와 함께 경기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스터스에 이어 다시 한번 PGA투어와 LIV골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세계랭킹 1위이자 마스터스 대회 우승자 욘 람(스페인)은 LIV골프의 간판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메이저...
발목 수술한 우즈, PGA챔피언십 불참 2023-05-11 18:42:55
콜린 모리카와(26·미) 등 역대 챔피언도 대부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5), 김주형(21), 김시우(28), 이경훈(32)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아시아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린 양용은(51)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