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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욘 람…코로나에 도쿄행 무산 2021-07-25 17:39:31
어린 시절부터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꿈꿔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출전이 무산되면서 디섐보의 자리는 패트릭 리드(22)가 넘겨받는다. 미국에서는 리드와 함께 저스틴 토머스(28), 콜린 모리카와(24), 잰더 쇼플리(28)가 출전한다. 도쿄올림픽 남자골프는 오는 29일 지바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퍼팅 거리에 따라 두 가지 '퍼팅 그립' 쓴 모리카와 2021-07-19 17:52:51
19일(한국시간) 제149회 디오픈을 제패한 콜린 모리카와(24·미국)는 대회 기간에 두 가지 방법으로 퍼팅 그립을 쥐었다. 10m가 넘는 ‘롱 퍼트’가 남았을 땐 컨벤셔널(conventional) 그립을 썼고, 그보다 짧으면 소(saw) 방식으로 그립을 쥐었다. 컨벤셔널 그립은 오른손바닥이 왼손보다 아래에 자리하는 가장 대중적인...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5명뿐이다. 모리카와는 올해 PGA투어에서 평균 비거리 294.3야드(114위)로 최하위다. 하지만 이미 전장이 길기로 유명한 PGA챔피언십을 ‘컴퓨터 샷’으로 제패했다. 모리카와는 도쿄올림픽 남자골프에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오는 29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열리는 남자골프 종목에 미국...
일본계 미국인 모리카와, 첫 출전한 디오픈서 우승…메이저 2승째 2021-07-19 03:21:51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모리카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또 지난해 첫 출전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수확했다. 동양계 선수가 메이저에서 2승 이상을 기록한 건 모리카와가 처음이다. 스피스는 신들린 퍼팅 감각을 내세워 이글 1개에 버디 4개를...
'준우승 단골' 우스트히즌 이번엔… 2021-07-18 17:50:46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모리카와는 이날 2타를 줄여 우스트히즌과의 격차를 1타로 좁혔다. 작년 PGA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해 우승한 모리카와는 디오픈에서도 ‘첫 출전 우승’의 진기록에 도전한다. 조던 스피스는 1언더파 69타를 쳐 3타 차 3위(9언더파 201타)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30)은 3오버파 73타를...
日 남녀배우 같은 날 코로나19 확진되자…'열애 의혹' 2021-07-14 10:46:02
주목하고 있다. 지난 11일 나가노 타이가, 모리카와 아오이의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은 두 사람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가노 타이가, 모리카와 아오이는 9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컨디션은 회복된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올림픽 악재에도…'최고 역사' 메이저 디 오픈 막 오른다 2021-07-13 11:58:33
승부를 벌인다. 저스틴 토머스(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잰더 쇼플리(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 세계랭킹 3∼10위 선수도 모두 출전한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은 PGA 챔피언십을 이어 올해 두...
김시우·임성재, 올림픽 메달 '험난' 2021-06-22 17:52:49
모리카와(4위), 잰더 쇼플리(5위), 브라이슨 디섐보(6위) 등 4명은 출전 의사를 밝혀 올림픽 티켓을 땄다. 여기에 패트릭 캔틀레이(7위), 브룩스 켑카(8위), 패트릭 리드(9위) 등이 ‘예비군’으로 대기하고 있다. US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욘 람(스페인)도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르히오...
욘 람 중도하차에…캔틀레이 '보너스 같은 우승' 2021-06-07 18:17:22
버디로 응수하며 곧바로 따라붙었다. 모리카와는 15번홀(파5)에서 또다시 버디로 달아났지만 캔틀레이가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연장 첫 홀에서 캔틀레이가 벙커에 빠진 공을 떠내 홀에서 3.6m 떨어진 곳으로 보냈다. 만만찮은 거리지만 캔틀레이는 파 퍼트를 성공시켰다. 반면...
욘 람은 울었지만…팬들은 배당금에 '함박웃음' 2021-06-07 18:14:37
3라운드까지 18언더파를 쳤고, 캔틀레이와 모리카와에 6타 차로 앞섰던 만큼 우승이 기정사실로 여겨졌다. 게다가 캔틀레이와 모리카와는 최종라운드에서 1타씩을 줄이는 데 그쳤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스포츠 격언이 있지만,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며 우승상금 167만4000달러(약 18억6000만원)를 떠나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