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시판] 한솔제지, 우유팩 재활용 펄프 '우수 재활용' 인증 2025-12-16 09:30:07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증받은 제품은 사용 후 폐기되는 우유 팩을 질량 기준 50% 이상 투입해 종이의 주원료인 펄프로 재활용한 재생펄프로, 천연펄프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재활용 원료로 GR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제지업계에서 처음이라고 한솔제지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KIST, 세계 최고 효율 팔라듐 회수 기술 개발 2025-12-14 12:00:11
"폐촉매나 전자폐기물 속에 버려지던 귀금속을 손쉽게 회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내 자원순환 체계의 자립화와 귀금속 수입 의존도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모듈형 회수 시스템으로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달 12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트 펑셔널...
LG전자, 서울대와 'AI 보안' 전문 산학연구센터 설립 2025-12-14 10:00:00
학습, 배포, 운영, 폐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침입 탐지, 데이터 보호 등의 통합 역할을 수행하며 실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보안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초대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장인 홍용택 교수가 맡는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펠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인 홍...
[테크톡노트] 쿠팡 유출의 핵심 '인증토큰·서명키'란 2025-12-13 07:13:00
3천370만건 유출…토큰·서명키 관리 체계 논란 퇴사 직원 사용 정황…갱신·폐기 절차 쟁점 부상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3천370만건에 이르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와 관련해 이를 야기한 '인증 토큰'(Access Token)과 '서명키'(Signing Key) 관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증 토큰은...
트럼프, 다시 꺼낸 '유조선 나포 카드'…마두로 돈줄 정조준 2025-12-12 08:08:24
유화적 접근법을 지난 1월 2기 정부 출범과 함께 폐기한 바 있다. 유조선 나포는 마두로를 "독재자", "마약 밀매 집단 우두머리"로 규정하는 트럼프 2기 정부의 제재 복원과 마두로 자금줄 원천 봉쇄와도 맞닿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1기 정부를 이끌면서도 비슷한 조처를 시행한 바 있다. 미 당국은 2020년 8월...
'트럼프 얼굴' 동전 만들면서…美 여성·흑인 기념주화는 취소 2025-12-11 16:14:41
폐기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동전 제작을 강행하면서도 정작 여성이나 흑인을 주제로 한 동전은 백지화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재무부 산하 조폐국이 건국 250주년 기념 주화를 내놓기로 하고...
제16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선정 2025-12-11 09:55:40
또 공공기관의 정보 비공개, 기록물 무단 폐기 등으로 알권리가 침해된 사건에서 정보공개소송과 공동 헌법소원 등을 수행하며 법적 대응을 주도해 왔다. 이 센터는 세월호 ·이태원 참사 등 국가적 재난을 둘러싼 정부 자료의 공개를 촉구하고,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데이터를 정리·공개한 ‘일하다 죽지 않을 직장...
"싸고 양 많다고 좋아했는데…" 인기 중식당의 충격적 비밀 2025-12-10 19:56:01
A씨를 절도와 무단침입 혐의로 입건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1일 도쿄 도요스 시장의 해산물 도매 건물에 침입해 참치 등심과 등뼈 등 폐기물 30kg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 측이 산정한 시가는 210엔(약 2000원 상당)이지만, 이는 원래 양식어 사료용으로 가공되는 비식용 폐기물이다. 도쿄 경찰이 공개한...
위성도 은퇴한다…천리안 1호 향하는 '무덤 궤도' 2025-12-10 14:23:48
맞춰 위성 폐기 절차를 밟아 내년 7월 최종 운영을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위성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우주쓰레기 문제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자 해외에서도 폐기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추세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022년 디시 네트워크가 '에코스타 7' 위성을 무덤 궤도로 이동시키던...
16년간 하늘 지킨 천리안 1호, 역사 속으로 2025-12-09 16:00:04
위성이었다"며 "성공적인 임무 완수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는 폐기 결정으로 우주 환경을 보호하고, 우주활동의 장기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