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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60대 여성 킬러'…'언니들'이 돌아왔다 [무비인사이드] 2025-04-05 20:53:26
맡게 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연출을 맡은 민규동 감독은 "이혜영을 보자마자 운명적이라고 느꼈다"며 "살아온 흔적과 에너지, 아우라가 전해졌다. 마치 오랫동안 '파과'를 준비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오직 이혜영뿐이었다"고 극찬했다. 영화 '소설가의...
60대 레전드 킬러 이혜영…익을수록 완벽한 '파과' 2025-03-19 09:55:36
김성철의 격동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파과'(민규동 감독)가 5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파과'의 제목은 '흠집이 났지만, 익을수록 완벽하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여교사와 여학생의 어떤 사랑…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2025-02-23 17:07:42
화제를 모았고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도 스페셜 부문에서 상영됐다. 강미자 감독의 ‘봄밤’과 김무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폭력의 감각’은 포럼 부문에 초청됐고 이장욱 감독의 ‘창경’과 차재민 감독의 ‘광합성하는 죽음’은 포럼 익스팬디드 부문에서 상영됐다. 박찬욱 감독이 동생인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과...
'만삭' 김민희 동행했는데…홍상수 베를린 수상 불발 2025-02-23 13:54:02
받았다. 베네수엘라 출신 감독 이반 푼드가 '더 메시지'로 은곰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개막한 올해 베를린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가 스페셜 갈라 부문,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스페셜 부문에서 상영되는 등 한국영화 8편이 초청됐다. 영화제는 오는 23일 수상작을...
여교사와 여학생의 사랑…올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2025-02-23 11:24:15
갈라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고,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도 스페셜 부문에서 상영됐다. 강미자 감독의 ‘봄밤’과 김무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폭력의 감각’은 포럼 부문에 초청됐고, 이장욱 감독의 ‘창경’과 차재민 감독의 ‘광합성하는 죽음’은 포럼 익스팬디드 부문에서 상영됐다. 박찬욱 감독이 동생인 미디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드림스'…홍상수 수상 불발 2025-02-23 04:25:27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가 스페셜 갈라 부문,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스페셜 부문에서 상영되는 등 한국영화 8편이 초청됐다. 영화제는 오는 23일 수상작을 다시 상영하고 폐막한다. 다음은 경쟁 부문 수상작·수상자. ▲ 황금곰상 : 다그 요한 하우거루드 '드림스'(Dreams·노르웨이) ▲...
'파과' 민규동 감독 "액션배우 이혜영 신선한 경험 될 것" 2025-02-17 05:30:01
'파과' 민규동 감독 "액션배우 이혜영 신선한 경험 될 것" "노년 킬러의 성장과 치유 이야기 담은 액션 누아르"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출품해달라 요청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더 이상 온전히 인정받기 어렵고 밀려나는,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맞닥뜨리는 순간이...
여론 의식했나…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 불참 2025-02-14 14:24:24
폭발적인 열연을 펼쳤다. '파과' 이혜영은 민규동 감독, 김성철과 16일 저녁 9시(현시시각) 전 세계 영화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은 이날 레드카펫에 서지 않았다. 최근 홍 감독의 연인이자...
홍상수·김민희 레드카펫 밟을까…베를린영화제 오늘 개막 2025-02-13 11:09:22
두 사람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는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초청돼 16일부터 관객을 만난다.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민 감독과 주연배우인 이혜영이 참석한다. 민 감독은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이후 16년만에 초청됐고, 이혜영은 '땡볕' 이후 40년 만에 베를린...
‘베를리날레’는 왜 홍상수를 사랑할까…신작, 장편 경쟁 부문 초청 2025-01-22 15:28:59
영화들이 선전하는 등 베를린 영화제의 경향성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 만큼, 예술적 깊이가 돋보이는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올해 베를린영화제에는 오는 2월 국내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이 스페셜갈라 부문에, 민규동 감독의 가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 유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