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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스젠, 중앙대 연구팀과 뇌졸중 약물 스크리닝 위한 공동개발 나서 2025-10-14 12:54:48
선도하고 있다. 화학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혈관 재생과 조직공학을 융합한 생체모사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뇌혈관장벽과 혈관이 포함된 피부조직 등 장벽 조직을 모사하는 마이크로플루이딕 칩을 개발하여 알츠하이머병, 아토피성 피부염 등 다양한 질환...
88세 노벨화학상 수상자 "금주 깨고 와인 땄다" 2025-10-09 06:25:55
요크셔 태생인 롭슨 교수는 옥스퍼드대에서 학사·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캘텍)와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1966년 멜버른대 화학과로 옮겨 이후 호주에서 살고 있다. 그가 이 학교 무기화학과 강사로 일하던 1974년 1학년 화학 강의에 쓸 교재가 필요해 그는 나무 공과 막대로 만든 결정 ...
노벨화학상 88세 롭슨 교수 "수상 기쁨에 금주 규칙 깼다" 2025-10-09 02:15:48
영국 요크셔 태생으로, 옥스퍼드대에서 학사·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캘텍)와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1966년 멜버른대 화학과로 옮겨 이후 계속 호주에서 살고 있다. 멜버른대에 따르면 그가 처음 MOF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은 이 학교 무기화학과 강사로 일하던 1974년이었다. 1학년 화학...
기후위기대응 기여한 新분자구조 연구…노벨화학상 3인 면면(종합) 2025-10-08 22:35:51
요크셔 태생으로 옥스퍼드대에서 학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와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1966년 멜버른대로 옮겨 현재까지 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왕립학회에 따르면 롭슨 교수는 초기부터 '사전 조직화된' 분자 단위를 자발적 반응에 도입해 특이하고 유용한 성질을...
분자 속 거대한 공간, 화학의 미래 열다 2025-10-08 20:24:36
데 응용할 수 있음도 보였다. 야기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낸 김자헌 숭실대 교수는 "롭슨은 마치 특허와 같은 논문을 냈다"며 "내부가 진공을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10년간 성공을 못 했는데, 기타가와와 야기는 안정적 화학 구조를 만들어내 '콜럼버스의 계란' 같은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서울대 의과학자도 절반은 연구소 대신 병원行 2025-10-08 17:41:53
중 27명은 박사후연구원으로, 7명은 연구 전담 조직에서 일하고 있다. 연간 1700명이 연구소로 가는 미국과 비교하면 크게 뒤처진다. 김 의원은 “의사와 비교해 연구직의 소득이 매우 적고 연구 환경이나 진로 설계가 어렵다 보니 우수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양자역학, 거시 세계로 확장…노벨 물리학상 영예 2025-10-07 20:27:08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박사후연구원, 박사과정생으로 만난 세 사람은 두 개의 초전도체 사이에 전류가 흐르지 않는 얇은 물질 층을 벽처럼 끼운 '조셉슨 접합'을 활용한 회로로 양자 터널링이 거시적 세계에서도 확인됨을 증명했다. 정연욱 성균관대 교수는 "양자역학을 보통 작은 원자세계에서 보인다고...
AI 포닥 연봉 9천만원…이노코어 400명 채용 완료 2025-09-29 12:00:12
위해 박사후연구원 1명당 연봉 9천만원을 지원하는 이노코어 사업의 첫 목표인 400명 임용을 완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대 과학기술원은 8개 이노코어 연구단에서 박사후연구원 400명 임용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노코어는 AI 융합 분야 박사후연구원과 국내 연구진 집단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박사급...
R&D 삭감 직격탄…기초연구 선정률 '3분의 1 토막' 2025-09-21 07:35:01
수준으로 하락했고, 국내 박사후연구원을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도 20.6%에서 9.5%로 반토막 났다. 박사후연구원부터 신진, 중견, 리더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구자 생애주기의 연구과제 선정률이 크게 떨어진 것이다. 정부는 올해 부랴부랴 최대 3년간 연 7천만원을 지원하는 중견 창의과제를 885개 늘렸고 1년 1억짜리...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인재 귀환·유치 '기회' 2025-09-20 16:12:29
선으로, 박사후연구원과 유학 후 AI와 바이오, 반도체 등 전략기술 분야에 취직한 고급 인력이 많은 만큼 비자 규제 강화로 인재 유치에 유리한 판이 깔린 셈이 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따르면 미국이 최근 10년간(2014~2023년) 발급한 H-1B 비자 중 한국인은 모두 2만168명이다. 매년 미국으로 200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