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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연료통에 맹물이…시진핑, 軍 부정부패 겨냥해 '피의 숙청' 2024-12-27 17:41:31
뒤 군에 대한 반부패 숙청이 거세지고 있다. 리위차오·저우야닝 전 로켓군 사령관 등 전·현직 로켓군 고위 장성 수십 명이 조사를 받고 낙마했다. 올해 7월에는 웨이펑허·리상푸 전 국방장관이 당적 제명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인사 특혜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가 이유였다. 지난달에는 시 주석의 측근이자 군서열 5위인...
퇴직 검사들 "검사 탄핵은 반헌법적 만행, 즉각 수사해야" 2024-12-05 15:13:53
표결해 이를 통과시켰다. 탄핵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박승환 중앙지검 1차장검사가 직무를 대행한다. 조 차장이 맡았던 반부패, 강력, 공정거래 사건 지휘는 공봉숙 2차장검사, 이성식 3차장검사가 분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장의 업무는 같은 4차장 산하에 있는...
野, 감사원장-중앙지검장 이어 "국방장관 탄핵도 고려 중" 2024-12-03 09:44:16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2부장 등에 대해선 김 여사의 불기소 처분과 관련한 ‘직무 유기’ 등이 이유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지난달 29일 “"당의 감사원장 탄핵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헌법 질서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야당이 원하는 대로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중앙지검 지휘부를 탄핵하는...
사상 초유의 '검사장 탄핵'…평검사들도 성명 가세하나 2024-12-02 11:40:57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지휘부 탄핵이 오늘 본격 추진된다. 일선 부장검사들이 잇따라 성명을 낸 가운데 중앙지검 평검사들까지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 개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검사에 대한...
민주당 탄핵 시도에…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 "명백한 남용" 직격 2024-11-21 16:59:10
지휘부에 대한 탄핵을 시도하자 검찰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탄핵을 추진한다면 국회가 가진 탄핵소추권 남용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며 "22년간 업무를 했는데, 사건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탄핵당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여사 불기소' 검찰 수사팀·지휘부 공수처에 고발돼 2024-10-21 14:20:37
검찰 지휘부가 시민단체에 의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됐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우정 검찰총장을 비롯해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 지검장, 조상원 4차장,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 김승호 형사1부장 등을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더 날세운 '여의도 저승사자' 2024-05-30 18:32:52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수사 지휘부에는 기획통으로 알려진 이희동 대검 공공수사기획관(32기)과 김종우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33기)이 각각 1·2차장검사를 맡아 신응석 신임 서울남부지검장(28기)을 보좌한다. 1차장 산하에는 중요경제범죄조사단, 형사1~5부가 있다. 2차장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와...
檢 '김건희 여사 수사팀' 유임 2024-05-29 20:48:30
유임됐다. 사건이 배당된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한꺼번에 물갈이된 상황에서 실무 라인까지 교체하면 ‘김 여사 특검’ 추진에 명분을 줄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법무부는 이날 고검검사급 검사 51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했다고 발표했다. 부임 일자는 다음달 3일이다. 이번 인사의 관전 포인...
檢 간부 인사 '총장 패싱'…거취 고민 깊어진 이원석 2024-05-14 18:45:28
‘지휘부 공석’으로 인해 수사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과 1~4차장이 모두 교체됐다. 대검찰청 참모진도 양석조 반부패부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바뀌었다. 이 총장이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전담...
고위직 숙청 뒤숭숭 속 '한때 시진핑 경쟁자' 리커창 사망까지 2023-10-27 12:05:35
시 주석이 적극 지원해 키운 인민해방군 로켓군 지휘부가 줄줄이 낙마하고, 초고속 승진한 '스타' 친강 외교부장과 미국의 제재 대상임에도 국방부장에 올랐던 리상푸가 장관 임명 1년도 채 안 돼 해임되는 일이 잇달아 벌어졌다. 고위직의 잇단 '공식석상 실종'과 숙청에도 중국 당국이 그 이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