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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기재부서도 방심위원장 연봉 전용 불가 의견" 2025-01-09 09:46:50
방통위 "기재부서도 방심위원장 연봉 전용 불가 의견" "지상파 무허가 방송 기간에도 방송심의 대상에는 해당"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된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연봉 전용 가능 여부와 관련해 기획재정부에 문의한 결과 전용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국회...
방심위원들,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에 "민간 독립기구 위상 훼손" 2024-12-16 17:15:03
방심위원들,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에 "민간 독립기구 위상 훼손"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장관급 정무직으로 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이 야당 주도로 추진되는 데 대해 방심위원들이 "민간 독립기구로서 위상이 훼손될 수 있다"는 입장문을 16일 발표했다. 국회...
방심위원장이 국무회의에?…방통위 설치법 개정안 논란 2024-12-13 17:49:55
방심위원장이 국무회의에?…방통위 설치법 개정안 논란 "민간기구로 두되 신분만 변경"…"국가 기구화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장관급 정무직으로 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13일...
올해 빛난 최고 변호사 42인은 누구 2024-11-26 23:42:49
변호사는 금감원 제재심의위 주요 사건을 대리하며 금융규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M&A·IPO 부문에서는 율촌 이진국·세종 장재영·태평양 장호경 변호사가 선정됐다. 이진국 변호사가 현대차·한화·롯데그룹 M&A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IPO 자문을 맡았다. 2019년부터 매년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장재영 변호사는 SK...
최철호 시청자재단 이사장 "미디어 재판 오남용 막을 교육 중요" 2024-10-30 06:00:09
대표와 선거방송심의위원도 지냈는데 야권에서는 해당 부분을 문제 삼았다. 최 이사장은 "공언련은 공공단체로 선방위 활동과 이해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2023년 2월에도 선방위원을 했는데 야권 방통위원장, 방심위원장이 자격 심사에 관여했지만 이견 없이 통과됐다. 그해 말 공언련에서 탈퇴하고 45일 후...
류희림 "민원인 IP, 전산직원만 볼 수 있어…유출 가능성"(종합) 2024-10-21 22:16:25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21일 "민원인의 IP 주소는 전산 직원만 볼 수 있다"며 자신의 '민원 사주' 의혹을 제기한 내부에서 민원인의 개인 정보를 유출했을 가능성에 대해 긍정했다. 류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방심위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이 방심위 내부 직원이 민원인의 IP 기록을...
류희림 "MBC 제재 취소 판결은 아직 1심…전체 판결 봐야" 2024-10-21 15:26:11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최근 법원의 MBC 보도에 대한 과징금 제재 처분 취소 판결에 대해 "아직 1심 판결이고 2심과 대법원판결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전체 판결을 보고 말씀드려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류 위원장은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심위 국정감사에서 최근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느냐는...
방심위 "텔레그램, 성 착취물 모두 삭제...사과 전해" 2024-09-03 17:08:07
방통심의위와 양측간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한다"고 했다. 텔레그램 측은 방심위에 자사와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이메일을 새로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이메일 주소로 방심위는 텔레그램이 신고 대상 콘텐츠를 삭제됐는지 즉각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따라왔다. 방심위 관계자는 "그동안 세계 각국으로부터...
방심위 "텔레그램, 성 착취물 삭제 요청 수용…사과의 뜻도" 2024-09-03 16:54:11
"방통심의위와 양측간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텔레그램 측은 방심위에 자사와 소통할 전용 이메일을 새로 알렸다. 새로운 이메일 주소로 방심위는 텔레그램이 신고 대상 콘텐츠를 삭제됐는지 즉각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방심위 관계자는 "그동안 세계 각국으로부터 보다...
김태규 "방통위 4인 개의 법안, 기능 마비 초래 우려"(종합) 2024-08-26 16:30:34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방통위 회의 개최 요건을 기존 2인에서 4인으로 강화하는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에 대해 "지금 2인 요건을 충족하는 것도 여의찮아 위원회가 구성되지 않고 있는데 4인으로 하면 쉽게 기능 마비 상태가 초래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